내 삶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 (살전 2: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다 보고 계십니다.
자기 욕심만 채울 수 있다면 무조건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불의를 묵인해주고, 아첨하고 인간적 술수를 거침없이 자행하는 사람들도 잠시 잘 되는 듯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는 못하고 곧 넘어집니다.
바울은 인간적으로 꽤 괜찮은 환경에서 출생하여 출세한 사람이지만 그 삶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행한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이 완전히 변합니다. 좋은 여건 다 버리고 신앙인의 삶으로 충성을 다합니다. 이런 삶을 하나님께 서 더 잘 아신다며 자랑 아닌 겸손으로 자기를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주변에서 아부나 아첨으로 위장된 사람들에게 속아 미혹되어 이용당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정당한 삶을 통하여 인기 얻고 칭찬 듣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정당해도 인기와 칭찬 대신 욕과 비난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인정해 주신다면 그것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평가는 언제나 자기 중싱적이라 사람을 잘못 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불꽃같은 눈으로 밤낮 내 삶을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정확하고 공정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인들의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어려울 때는 도와주시고 잘 할 때는 아름다운 상급으로 채우십니다.-이박준 (사진-능소화=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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