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400. 지도자를 세우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16. 7. 27. 06:30







지도자를 세우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 (수4:14)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
 
   # 지도자의 권위는 주님이 세워 주셔야 됩니다.
스스로 지도자 되는 사람은 독재자입니다. 민주국가에서는 국민이 투표하지만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는 잘못된 세력이 잠시 권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국민은 많은 고통을 당하지만 오래가지는 않아 그 세력은 몰락합니다. 지도자는 권위를 인정받아야 일 하기가 수월합니다.


하님께서 세우시고 인정하는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그 권위를 세워주십니다. 이스라엘나라의 최고 지도자 모세의 후계자로 세움 받은 여호수아는 동년배들 중에 세움 받았기 때문에 모세보다는 상대적으로 권위가 덜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위대한 지도자로 볼 수 있도록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여호수아를 존경하며 권위를 인정하게 합니다. 주변에서 무슨 소리를 하든지 자기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 있으면 하나님께서 주변을 정리하여 일하게 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세우신 지도자를 개인적으로 마음에 차지 않는다고 함부로 폄훼하거나 거부하면 여러 분야에서 유익이 없습니다.-이박준

(사진-노란붓꽃, 사진동호회원=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