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83. 하나님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7. 4. 06:28









하나님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 (5:6-7)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게속 잘 됩니다.

대한민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은 불과 130여 년 전입니다. 그 전에는 잡다한 우상이 많은 불교국가 또는 유교국가도 됐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현대 학문이 없었고 서당공부가 유일했고, 의료 행위도 한의(韓醫)뿐이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말도 없는 왕정 독재가 주된 시대였습니다. 사람의 인권은 양반, 상놈, 종으로 구분되었고 여자와 어린 아이의 존재 가치는 바닥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복음이 들어오면서 개화되기 시작했고, 기독교는 한국 발전을 견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8.156.25 전쟁 등으로 나라가 어렵고 백성이 굶주리며 도탄에 빠졌을 때 세계 각국의 기독교 단체는 물론 여러 국가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나라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게 하셨고, 한국에 주둔하는 외국 선교사들은 한국의 젊은이들을 자기들 나라의 교회와 학교의 협조를 받아 장학생으로 유학시켜 전문 인력을 양성하였습니다.

 

때가 되므로 나라 발전을 이끌 지도자를 세워 함께 일하게 하므로 오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강국으로 세워지는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역사 교과서에서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과 은혜를 입었지만 후대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살다가 나라가 망하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우리 가운데 어떻게 일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며 능력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천지만물도 창조하셨고 선택된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복된 땅으로 인도하셨으며 전쟁을 승리케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면 징계하시면서도 사랑으로 돌보아 다시 회복시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혜를 많이 받았지만, 오래지 않아 이런 사실을 모르는 2-3세대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일들이 벌어질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 엄하게 경고 겸 부탁하십니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아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거나 다른 우상에 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우상이라는 것은 진짜 살아있는 신이 아니고 사람이 만든 조각품이거나 아니면 살아 생전에 좀 유명했던 사람을 신격화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신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죄인 된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는데까지 내어 주시며 우리를 구속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는 개인이나 국가나 단체나 조직은 건전하게 발전하고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이 놀라운 복음을 믿고 또한 널리 전해야 합니다.-이박준     (사진-꽈리-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