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78.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6. 27. 06:13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 (5:22, 29)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 복 받는 법을 지키지 않으면 자손대대로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국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조직체는 반드시 법이 있어야 합니다. 법은 그 단체의 기본이므로 질서 있고 바르게 유지 운영될 수 있습니다. 만약 법이 없으면 제각각 자기주장만 앞세우다 싸움질만 할 것이 뻔합니다. 좋은 의미에서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세상법이 다 완벽하지 않고 장단점이 있으므로 시대에 따라 법은 개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을 지키지 않으려는 사람들이나 법을 무시하고 자기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복을 받게 하는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비롯한 여러 말씀의 법을 주신 이유는 우리를 힘들게 묶어놓기 위함이 아니라, 자손대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복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법이 있으므로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며 뭐가 바른지 구분할 수 있고 죄를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고 주신 약속이므로 자신과 가정을 그 말씀에 의하여 유지하며, 사회와 그 구성원들에게도 바르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게 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은혜로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복을 내가 받아 누리느냐 아니면 빈털터리가 되느냐하는 것은 전적 내 삶에 달렸습니다.-이박준 / (사진-기린선인장=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