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賞)받을 심판을 기대합니다.
* (빌 3: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 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느니라.
# 죽음과 심판과 상 받을 일을 기대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원래 세상은 아름답게 창조 되었고 영원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그 복을 누리지 못하고 범죄하므로 죽음이 들어왔고 아름다움이 망가지고 자연만물도 고통을 당하게 됐습니다.
사람 이외의 동식물들은 靈(영)이 없으므로 죽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사람은 육체는 버리고 가지만, 그 영은 각자의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판결과에 따라 무서운 지옥행이 될 수도 있고, 영화로운 천국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큰상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였기 때문에 상을 기대할 염치도 없지만 그래도 주신다 했으니 기대해야 합니다.
심판의 기준은 재물이나 권력이나 학력이 아닙니다. 잘나고 못나고도 아니며, 가난하고 미천하여 선을 많이 베풀지 못 했을 수 있고, 이런저런 죄를 범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금 곧 준비하면 됩니다.
누구나 모든 것에 우선하여 필수로 준비해야 할 일은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그리고 ”회개“하는 일입니다.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좀 의로워 보이는 사람이 혹 있지만 그렇다고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시고 부활하시어 代贖(대속)해 주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은 죄용서 함을 받고 상 받는 심판을 기대하게 됩니다.
예수님 믿는 일이나 회개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므로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 할 수 있습니다. 죽은 후에는 절대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죄인이요, 잘 난 것 없는 우리에게 천국 갈 자격을 허락하시고 상을 기대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감격할 뿐입니다. 賞 받는 심판을 대비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이박준 (사진-정운산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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