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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해군 첫 女기능장

행복을 나눕니다 2016. 6. 15. 06:58








해군 첫 기능장

스튜어디스 꿈꿨던 여군, 율곡이이함 유지현 중사통신설비 기능장시험 합격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부사관이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인 기능장시험에 합격했다.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7600t)에 근무하는 유지현 중사(33·부사관·201·사진)통신설비 기능장시험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능장은 기능계 기술자격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산업기사나 기능사를 취득한 이후 실무에서 5년 이상 종사하거나 9년 이상 관련 업무를 맡은 경우에나 도전 자격이 주어질 정도로 어렵다.

 

그가 통신설비 기능장 시험 도전을 결심한 것은 지난해 3월이었다. 율곡이이함 전산 부사관으로 부임해 함정 내 모든 컴퓨터와 데이터링크 등 네트워크 장비 운용을 담당하면서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유 중사는 군인으로서 당당해지고 싶어 기능장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취역 이후 지금까지 기능장 42명을 배출할 정도로 부사관들의 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장려해 온 율곡이이함의 전통도 도움이 됐다.

 

유 중사는 항공기 승무원이 되려고 부산 동주대 항공운항과에 입학했다가 예비역 해군 원사인 아버지의 권유로 200310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입력 2016-06-13 03:00:00 수정 2016-06-13 03:00:00 (해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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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전6:12)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 영적 싸움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두 가지 싸움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첫째는 영적 싸움 즉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을 지키기 위한싸움이고, 또 하나는 그 반대되는 일과의 싸움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과의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보하고 합의해서 평화롭고 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 손해를 보는 듯해도 그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죄와 타협하면서 화합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죄만 아니라면 가능한 화평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국가 간의 분쟁도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운명이 달린 문제는 싸워야하고 이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을 지키기 위한 영적 싸움 역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죄와 적그리스도와 타협하면 안 됩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므로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내가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상을 받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언제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있어야 이기는 삶을 삽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