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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0. 군인과의 소개팅 늘어, “태양의 후예” 효과

행복을 나눕니다 2016. 6. 16. 06:29






 

군인과의 소개팅 늘어, 태양의 후예” 효과

유시진 대위님 덕에 특전사 떴지 말입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 끌자 "군인이랑 소개팅하고 싶어요"

몸짱 장병 페북엔 1만명 '좋아요'팔로어도 매일 2000명씩 늘어

 

 

'특전사 남편 두셔서 부럽지 말입니다. 유시진(송중기·사진) 대위처럼 배에 ()자 나올 것 같아서 상상하고 있지 말입니다. 그런데 내 남편은 같은 군인인데, 배가 임신부 같지 말입니다.'

 

어느 군인의 아내가 특전사(특수전사령부) 대원인 남편을 둔 아내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의 일부다. 특전사 장교와 여의사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인기를 끌면서 특전사 인기도 상한가를 치고 있다.

 

요즘 특전사 대원 가족들은 어느 모임에 가건 질문 세례를 받고 대접받는다고 한다. 특전사 대원 아버지를 둔 초등학교 학생들이 친구들로부터 '너희 아빠가 나라를 지켜줘 고맙다'는 말을 들을 정도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의 사격 훈련 장면에 잠시 출연한 특전사 대원의 아내가 SNS에 그 장면을 올리자 '멋있다' '부럽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특전사 최모(·29) 대위는 "남자 친구로 군인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면 손사래를 치던 친구들이 요즘은 서로 소개해달라고 난리"라고 했다. 주인공인 송중기를 비롯해 '몸짱' 배우들이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특전사 대원들의 남성미가 부각되고 있는 탓이다. 반면 비교 대상이 된 '아저씨 몸매' 군인들은 울상이다. 육군의 한 장교는 "아이들이 '우리 아빠는 (불룩 나온) 배가 좀 심각하지 말입니다'하며 드라마 속 특전사 대원들과 비교를 해 약이 오른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주로 근무하는 작전 병과나 정보 병과 군인들이 요즘 아령 등을 갖다놓고 틈틈이 운동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고 귀띔했다. '중령'들도 드라마가 썩 반갑지 않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유시진 대위를 괴롭히는 대대장의 계급이 중령이기 때문이다.

 

특전사는 장교와 부사관 위주로 구성된 우리 육군의 최정예 부대다. 유사시 적() 후방에 침투해 주요 군사 시설 파괴, 요인 납치·암살 임무까지 수행하는 특수부대여서 훈련이 고되고 강인한 체력·정신력을 갖춰야 한다.

 

육군은 드라마를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10일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진짜 태양의 후예가 나타났다'는 제목으로 남수단에 파병 중인 특전사 한빛부대 6진 장병들의 사진을 실었다. 웃통을 벗고 울퉁불퉁 근육을 뽐내는 장병들 사진에는 14000명이 '좋아요' 추천을 했고 1700건 댓글이 달렸다. 드라마 방영 이후 페이스북 팔로어 수가 하루 2000~3000명씩 늘고 있다고 한다.

 

군은 최근 언어 순화 지침을 발표해 '~말입니다'로 끝나는 군대 말투를 금지했다.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특전사 대원들은 그 말투를 쓴다. 그래도 군 관계자들은 싱글벙글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복장과 부대 마크, 특전사 휘장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국방부는 그에 대한 홍보 자료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리기로 했다.

조선일보 전현석 기자 입력 : 2016.03.18 03:00 | 수정 : 2016.03.18 07:13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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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17) 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이제는 짐승이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 덕택에.

예수님 당시에 교회 안마당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예배 자들은 자기들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자기경제형편에 맞는 양이나 소를 구입하여 그 짐승에게 자기 죄를 덮어씌워 제물로 드려야했고, 화폐도 성전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교환해야 하므로, 이들의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이익을 챙기려는 장사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현장에서 예수님은 그것들을 다 없애 버립니다. 이유는, 이제는 예수님 자신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스스로 죽으시므로 짐승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으므로 예수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도 예배 때마다 각각 짐승을 가져가야한다면 불편한 것도 문제지만 경제적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사람들은 더욱 감사해야 합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언제나 그 마음에 예수님을 품고 삶 속에서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