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65. 삶도 죽음도 주님 위함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6. 11. 07:17








삶도 죽음도 주님 위함입니다

 

*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삶이 부끄럽지 않고, 죽음도 당당히 맞을 수 있어야 행복입니다.

부끄러운 삶을 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은 심령이 마비된 사람입니다. 사람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아야 하지만,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면 더 행복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약하고 부족하기 허물이 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부끄러운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을 살피며 자세를 고치고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고난을 당하거나 죽을 지경에 이르러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소원하고 천국의 상급을 바라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이박준

(사진제공-사진동호회원 우종선-금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