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62. 적응하고 극복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6. 8. 06:36








적응하고 극복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환경을 극복하고 적응하려면, 주님 능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일생 동안 여러 가지 환경에 접합니다. 넉넉하고 존경 받을 때는 좋지만, 가난하고 무시 당할 때는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럴 때 마다 일희일비(一喜一悲)만 할 것이 아니라, 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극복하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좋을 때도 적당히 좋아하고 어려울 때도 적절하게 타고 넘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잘 적응해보려 해도, 내 의지만으로는 적응과 극복에 한계가 있으므로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대해야 합니다.

주님은 왕 중에 왕이시지만,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이 당하는 온갖 일을 자원하여 당해 보셨기 때문에 우리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이해하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러나 혹시 내가 범죄하여 나타나는 환경이라면 먼저 회개하고 주님 능력을 기대해야 합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이박준  (사진제공=이민영 -  여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