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51. 나도 심판 받을 준비해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5. 26. 06:15







나도 심판 받을 준비해야 합니다


*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 영원히 웃느냐? 영원히 우느냐?

세상법정에서 재판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끝나고 나면 웃거나 웁니다.

간혹 재판이 엉터리라며 분통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고, 부정한 뒷거래로 이겨 놓고도 큰소리치는 저질스런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의 재판이 대부분 바르게 한다고 보지만, 일부 잘못된 법조인이나 권력자들과 가진 자들의 사욕으로 얼룩지는 것을 볼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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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주 공정한 심판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받아야 하는 재판입니다.

농작물이 추수 때가 있듯이.

인생살이도 마지막 날에는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재판장이 되시는 엄격한 심판입니다.

 


부정도 편법도 뒷거래도 변명도 통하지 않는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주님께서 직접 보셨고 들으신 동영상이나 녹음이 증거가 될 것입니다.

사람이 몰랐거나 덮었던 행위와 마음까지도 낱낱이 드러나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모두가 두려워 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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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심판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재산이나 명예나 학벌이나 세상의 배경으로 대비할 수 없습니다.

산에 들어가 도()를 닦아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특정 교회만 출석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교회 직분이 뭐였는지, 헌금을 얼마나 했는지 그런 것으로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참된 믿음] 과 말씀 순종에 합당한 행위를 볼 것입니다.

준비된 사람은 최후 승리자로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패자로 울게 될 것입니다.

 

지금 시급히 준비하십시오.

최후심판 날은 생각지 않은 때 임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 준비하게 하십시오. 그래야 함께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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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십시오.

믿음생활은 처음에는 좀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므로 익숙해지고 편해집니다.

심판 날에 주님께 칭찬 듣고 상 받고 찬란한 천국에 입성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기대하십시오, 그러면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큰 위로와 행복을 안겨 줍니다. 영원히 웃느냐 우느냐는 자기 탓입니다.-이박준

(사진:조선일보-고창 보리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