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24. 복 받으세요, 그리고 나눠 주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16. 4. 20. 06:02




복 받으세요, 그리고 나눠 주세요

 

* (26:10-11)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 을 받았으면 나눌 의무와 책임도 주어졌습니다.

사람이 인사치레로 [복 받아라]는 말은 할 수 있으나 실제 복을 줄 수는 없습니다.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헛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복이라 할 때 세상적 가치로는 물질이나 권세나, 지식이나 재능 건강 등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인생살이에 꼭 필요하므로 복의 일부이긴 합니다. 이런 것을 선한 방법으로 얻었을 때 유익되지만 불의한 방법으로 얻으면 복이 아니라 화를 자초하는 꼴이라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복은 신중히 받고 조심해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꼭 받아야하는 복이 있습니다.

사람은 땅에서 한 평생 살다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상 즉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며, 지옥도 입을 벌리고 대기합니다. 그러므로 천국 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고, 땅에서도 유익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복]입니다. 누구에게나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는 주어졌으나,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믿는 것이 얼마나 귀한 복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복 받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복을 받았으면 나눠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복이나, 세상적 가치의 복이나 어떤 복이든지 나눠야 합니다. 가족과 이웃과 스승과 지도자와 어려운 사람들과 내 집에 일하는 분들과도 나눠야 합니다. 모든 복은 나누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