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321. 지도자는 착각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4. 16. 06:55








지도자는 착각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 (1:5-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지도자는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해야 합니다.

지도자의 자리는 겸손히 봉사하며 섬기는 직책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안하무인으로 칼을 휘두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잘나서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줄 압니다. 착각입니다. 세상에는 자기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다만 지금 자기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뿐이므로 정신 차리고 겸손히 처신해야 합니다.


지도자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이 너무 부족함을 느끼고 지도자 된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 말고 강하고 담대해라 너를 이길 자가 없을 것이다. 그 대신 너희들은 모세 때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그 말씀이 생활화 되게 해라 그러면 너희 길이 평탄할 것이고 형통할 것이다.] 하십니다.

 

지도자의 자리는 자기의 의지를 관철시키고 욕망을 이루며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라고 주어진 자리가 아닙니다. 세워진 목적이 있고 할 일이 있습니다.

이 본분에서 이탈하지 말아야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통하여, 본분에 충실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자의 자리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데 합당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힘과 용기와 지혜를 얻고, 옆으로는 백성들의 평안과 안위를 위하여 소통하며 겸손히 솔선수범해야 합니다.-이박준

(사진-개망초 = 제공:사진동우회회원 우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