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281.우리 집은 복 받은 가정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3. 2. 07:09




우리 집은 복 받은 가정입니다.

 

*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가정이 복되면 만사가 행복합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는 것은 가장 정상적이고 복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릇 만드는 일을 주저하다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노력은 하되 근본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운이 따라야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모를 때하는 말이고, 사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해둔 근본 기준에 맞아야 복을 받습니다.

 

근본 기준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敬畏)하고 말씀을 잘 순종하여 살면 됩니다.

그러면 가장인 남편은 일마다 형통하고, 아내는 지혜로 가정을 잘 꾸리고 튼실한 포도송이 같이 아름답고, 자녀는 하나님 앞에서나 요소요소에서 요긴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될 것이며, 당대 뿐 아니라 자손 대대로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와 국가가 안정적으로 번영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네 힘으로 잘해봐라하신다면 불쌍한 존재가 될 텐데,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하셨으니 감사하며 기쁘게 받아 누리면 됩니다.

 

하나님 잘 경외하시지요? 그러면 복 받은 사람입니다.

너무 따지지 말고 믿음으로 가정 이루세요, 한 나이라도 젊을 때 자녀 낳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복 받는 그릇인 가정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잘 관리하는 지혜를 받도록 날마다 기도합시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