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279. 내가 감히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니 !

행복을 나눕니다 2016. 3. 1. 06:55


내가 감히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니 !


*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내가 감히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니,,,,!

삶을 통하여 높은 사람과 대화 할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대통령의 이름을 자유롭게 부르며 대화하거나 어떤 일을 부탁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특권층 일부에게만 허락 되었을 뿐입니다. 대통령을 만나고 대화한 사람 중에, 그 일이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그 기쁨을 간직하려고 사진도 찍고 악수한 손은 씻지도 않았다는 농담 아닌 이야기가 전해 오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이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부르며 대화해 보셨습니까? 이 일은 엄청난 사건이요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물 많은 나를 만나 주시고 대화 상대가 되어 주시다니 이는 한없는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하나님을 마음껏 찾을 수 있고, 내 모든 형편을 아뢰며 이루어 주시기를 간청할 수 있다는 것은 감격이요 행복입니다. 이 일이 가능하도록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당하시며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대화할 수 있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악인은 멀리하시고 그의 말은 외면하시지만,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므로 의인으로 인정된 성도들의 기도는 즐겁게 들으십니다.

이 영광 이 기쁨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과 계속 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