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81. 교회도서관에 책 1만 권 비치

행복을 나눕니다 2015. 2. 24. 08:26

 

 

교회도서관에 책 1만 권 비치

브라질 새소망교회, 한글도서관을 교회 내에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


브라질 새소망교회 한글학교가 1만여 권의 장서가 비치된 한글도서관을 교내에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소망한글학교 교장 박재호 목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로 높이 인정받고 있는 한글을 2세들에게 가르치고 널리 보급하는 일에 힘써오던 중 이번에 1만여 권의 책을 비치한 한글도서관이 마련되어 한글교육 기능을 한층 높이고 한글 지식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교사와 학생들이 항상 자유롭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감 조영숙 권사는 새소망한글 학교는 친환경 자연생태계 현장체험, 실생활에 직결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유익한 생활 실습,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건전한 정서와 선하고 고운 마음 수련 등을 통해 미래의 희망을 이루어 갈 새싹,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고의 시설과 최적의 환경적 요건을 바탕으로 탁월한 교육 방법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자연학습과 다목적,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세미네월드의 두란노서원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배움의 질과 학업 성취도 면에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생활 한글교육을 통해 실용성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글은 과학성이나 독창성, 합리성 등에 현존하는 전 세계 문자 중 단연 1위라고 판명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금속활자를 세계 최초로 사용한 나라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약 630(1383)전 직지(直指)라는 책을 금속활자로 인쇄했다. 이 책은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인정받았다.

 

한글은 자음 14, 모음 10, 모두 24자를 가지고 무려 11,000개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문자로서 가장 빠른 시간에 쉽게 배울 수 있는 문자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 비해 컴퓨터에서 문자를 만드는 속도가 무려 7배나 빠르다. 일본어, 중국어를 100페이지 쓰는 사이에 한글은 700페이지까지 쓸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인구 6만 명이 사는 섬, 찌아찌아 족은 자기들의 고유한 언어를 표기할 문자가 없어서 종족 고유의 언어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표기문자로 우리 한글을 그들 언어의 표기문자로 채택했다.

 

또 남미 볼리비아 원주민 아이마라(Aymara)”족도 같은 조건이어서, 본격적으로 한글을 그들의 표기문자로 채택하기로 했다. “아이마라족의 인구는 무려 2백만에 달한다. 그 이웃 부족 께추어부족도 250만 명인데, 문자가 없어 아이마라 족의 뒤를 따라 우리 한글을 자신들의 표기 문자로 채택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파워 제휴 LA 크리스찬투데.US 송금관

기사입력: 2015/01/18 [17:49] 최종편집: newspower

 

* (13:1)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 무엇이나 자기 입맛대로 고치거나 짜 맞추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성경 내용도 빼거나 더하여 말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이는 큰 범죄입니다. 성경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기록된 대로 믿고 전하고 지켜야 합니다. 맞지도 않는 내용으로 튀는 언행은 자멸의 지름길입니다. 설령 사람이 무지하거나 자기 욕심에 의하여 혹시 성경을 왜곡시킨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진리를 보존하실 것이며 이를 위하여 필요한 사람들을 적극 들어 쓰실 것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