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독교인수 최대 국가 될 것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 중국공산당 내 신자 8,670만 명 추산
15년 내에 중국이 최대 기독교 신자 많은 국가 될 것.
세계 최대 성경 공장이 중국 난징(南京)에 위치. 최근 1억2500만부 째 성경발간.
중국이 향후 15년 안에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 보도한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기독교인 3퍼센트에 미치지 못하지만, 중국 공산당이 그 증가세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 크리스천이 3000만명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톨릭, 개신교를 포함 1억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공산당 내 신자들도 867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전문가들 견해를 인용해 향후 15년 안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크리스천이 있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또 중국 난징(南京)에는 세계 최대 성경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1억2500만부 째 성경을 발간했다고 보도하고, 중국 애덕기금회(爱德基金会ㆍAmity Foundation)가 운영하는 이 공장에서는 지난 1987년부터 국내 신자들을 위한 성경이 10개 중국 언어로 6570만부가 생산됐다. 해외로는 70개국 90개 언어로 5930만부의 성경이 수출됐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는 특히 “중국은 대다수가 불교 및 도교, 유교 신자들이며 크리스천과 무슬림은 전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지난 1949년 혁명 이후 수십 년간 크리스천 수를 줄이기 위한 여러 시도들이 있었고, 공산당은 지난 1980년대부터 기독교 등 다른 종교들을 용인하며 대외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걸림돌들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 선교 전문가들은 중국 삼자교회를 비롯한 가정교회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 크리스천 중에 실크로드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로 파송되는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스파워 김다은 기사입력: 2014/11/08 [17:02] 최종편집: ⓒ newspower
* (행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 병적이거나 죄인 줄 모르는 상태에서 범한 죄는 정상 참작을 받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일도 과거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시절에는 예수 안 믿는 것이 자기의 책임이 아닐 수 있지만, 예수 믿을 기회가 수없이 주어졌음에도 이를 무시했거나 경하게 여기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는 그 책임이 자기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지구촌 어디엔가는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오지가 있다지만, 이제는 대부분 복음이 전해졌음으로 몰라서 못 믿었다는 말은 할 수가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복음을 받고 믿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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