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51.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주장하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3. 7. 12. 05:50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주장하는 분에게

그러면 [죽어서 지옥 가시라]는 말 들어도 좋겠습니까?


지옥이 없다는 사람에게 『당신 죽어서 지옥이나 가시오!』라고 했더니 펄쩍 뛰면서 화를 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인정하고 지옥은 나쁜 곳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종교적 이유가 아니라도 인생 종착점에 천국과 지옥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별별 희한한 사람이 제멋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결과로라도, 천국과 지옥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기독교의 천국행과는 다르지만...


*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존재함을 가르치며,

천국 가는 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국에는 돈이나 권력, 지식이나, 재주가 있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힘 센 자나 목소리 큰 사람이 가는 곳도 아닙니다. 인공위성을 만드는 현대 과학으로 가는 곳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선(善)한 생활로도 가는 곳은 물론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이 가진 그 어떤 노력이나 수단으로는 갈 수 없는 곳입니다.


* 천국은 죄 없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아주 쉽고 귀하디 귀한 원칙이 있습니다.

누구나 죄가 있지만, 죄를 용서받고 죄 없는 사람으로 인정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 죄를 용서 받고 인정받는 방법은 쉽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 죄 때문에, 내 죄를 대신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확실히 믿고 회개하면, 누구든지 죄 없다 인정함도 받고 구원도 받는 진리입니다.

아무도 이런 귀한 진리를 말한 분도 없고, 제시하는 곳도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기독교만의 진리입니다.


* 방법이 너무 쉽다고 하찮게 여기시면 큰 손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방법을 제시하면 감당할 수 없겠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많이 손해 보시면서 예수님을 희생 시키고, 우리에게는 쉬운 방법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으로 배려하시는데 사랑받는 우리가 그 은혜를 무시하는 행위는  두려운 결과를 낳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없다]고 말한다 하여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끝나고 세상 떠날 때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 가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박준


*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아멘


*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