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47.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압니까?

행복을 나눕니다 2013. 6. 5. 06:47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압니까?

사람은 분명히 모르는 것 당연하지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은 다 아심.


교회 출석하는 것은 믿음의 기본으로 봅니다.
사실 교회 출석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믿음이요 기적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 속마음의 믿음은 볼 수 없습니다.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했으므로 믿음이 있는 사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말인데, 그렇다고 생활이 착하다하여 믿음이 있다고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도 기본양심으로 단정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상대의 믿음을 판단하려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믿음이 좋은 사람의 공통적 특징은,
구원받은 은혜만으로도 항상 감사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 너무 좋고,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믿음의 기도로 잘 대처하려고 힘쓰며,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생각하고, 항상 감사와 회개의 삶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본분에 충실하려고 힘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한 것은 사람이 함부로 다른 사람의 믿음을 판단하는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개개인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 내가 다시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내가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진 자인지 아닌지를 근심하며 살펴야 합니다-이박준

 

*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행함)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내가 다시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