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3. 교인들도 가난하고 병들던데...

행복을 나눕니다 2013. 3. 28. 06:50

 

 

 

교인들도 가난하고 병들던데...

가난하고 병든 사람만 보이십니까?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은데.

세계적으로 부자이고 선진국들은 대부분 기독교 국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세상에는 풍요와 건강과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처음 사람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죄로 인하여 가난과 질병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난과 질병은 죄로 인하여 시작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후손 된 우리는, 예수님을 믿거나 안 믿거나 모두가

질병과 가난과 고통을 당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세계 적으로 부유하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는

대부분 기독교 국가입니다.

 

세계 지도를 놓고 살펴보십시오. 미국 영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네델란드 핀란드 등등 ....  우리나라도 120년 전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현대 교육이 실시됐고, 여성이 해방되고 인권이 존중되고 경제가 발전하고 나라가 새롭게 깨어나는 길로 들어서는 등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반대로 못 사는 나라 보십시오. 열거하기가 민망하네요.


예수님을 믿어도,

죄가 있는 세상에는 질병과 가난과 부요와 악이 공존하므로 믿는 사람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질병이나 가난을 헤쳐나가는 방법이나 대응하는 자세가 다르고 쉽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능력이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바른 삶을 살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더 건강하고 넉넉한 삶이 주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보면.

기독교는 담배를 금합니다.

금연하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또 기독교는 술을 금합니다.

술 안 먹는 사람은 간암 발병 율이 적다는 것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염려 근심 걱정을 주께 맡기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되면 건강에도 좋은 것입니다.


부정적인면만 보고 의구심을 키우지 마시고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긍정적인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


그러나 꼭 아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병고치고 부자 되고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근본 목적은 아닙니다.

 

예수 믿는 목적은

먼저는 영혼이 구원 받아 잘 되는 것이고.

그리고 땅에서도 잘 되고 부자 되고 병 고치는 것은 덤입니다.-이박준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