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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때부터 믿는 타종교가 있다는 분에게 ....
고민하시는 지금이 주어진 복된 기회입니다
우리나라 5천년 역사는 불교나 유교가 각각 지배한 시대입니다.
그 시대는 온 나라 백성으로 하여금 그 종교의 제도나 사상을 강제로 지키도록 했습니다.
1-2년도 아니고 수천 년을 그렇게 내려오다 보니
그 후손들의 생활 속에 종교적 습성과 사상에 길들여져 그것만이 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옛날 같이 우물안 개구리 시대가 아닙니다.
120년 전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 올 때도 생명 걸고 개종을 했고, 더구나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므로 종교 선택은 무한 자유롭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과 좋은 풍습은 익히고 계승 되어야하지만.
미신적이고 버려야 할 구습은 과감히 버릴 줄도 알고, 발전적 변화도 꾀 할 줄 알아야합니다.
타 종교를 비방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귀하는 이 일로 고민하시기 때문에 바르게 안내하며 권하는 바입니다.
바른 종교가 갖추어야 할 기본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종교의 창시자가 사람이 아닌 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의 창시자내지 교주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 수 있으나 신의 위치에서서 숭배의 대상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믿음과 섬기는 대상이 사람이 아닌 신입니다.
또 세상에는 잡신(雜神)을 섬기는 일도 많습니다.
하등 신 귀신을 숭배하는 일은 잘 알지 못하여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참 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하며 섬깁니다.
누구든지
잘 알지 못할 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귀하께서 고민하시며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복된 기회입니다.
기회를 놓치면 후회합니다.
이제 후로 당신은 후손들을 참 신 앞으로 인도하는 조상이 될 것입니다.-이박준
*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 (행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 (수24:15) ....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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