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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십대들이 겪는 특징

행복을 나눕니다 2012. 9. 17. 06:28

 

 

 

십대들이 겪는 특징


일반적으로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사춘기에는 늘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아이들 몸속의 에너지가 우선 몸이 자라나는데 다 쓰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그 피곤이 오래 계속될 때에는 먼저 병원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결과 다른 이상이 없다면 아이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도록 해주어야겠지요. 사실 부모가 아무리 일찍 자라고 이야기해도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렇게 하질 않습니다. 밤늦게까지 친구와 전화도 하고 음악도 듣다가 늦게 잠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겨우 일어나지요.


그러니 이때는 아이들 몸 속에 새로운 근육 세포와 뼈, 섬유소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영양분을 당연히 필요로 하겠지요. 이를 위해서는 음식을 조절해서 몸의 성장을 돕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하루 밤사이에 소년에서 성인으로 바뀐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만큼 이 아이들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사춘기를 지내는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특별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니 휴일이나 공휴일에는 좀 더 자도록 내버려두십시오. 이를 위해 아이들이 미리 시간을 계획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도 좋을 겁니다.

또한 아이들의 식단에도 신경을 쓰시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 주십시오.

이처럼 인생의 중요한 사춘기에 하나님을 만나 그들의 삶을 의탁하게 될 때 아이들은 믿음의 확신 속에서 젊은 날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그들은 이 나라의 일군이요 기둥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바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유명한 사람도 좋지만, 어디에서나 꼭 필요한 사람으로 존재케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물론이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사람으로 일생을 살도록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이 일은 바른 인성과 신앙 교육을 통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가능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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