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21 아프리카에 안경테 5천 개 기증

행복을 나눕니다 2011. 6. 21. 06:25

 


 
아프리카에 안경테 5천 개 기증 
큰은혜 교회,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부활절 캠페인


큰은혜 교회(담임 이규호 목사)에서 안경테 5천여 개를 아프리카에 보내는 기증식을 오는 6월 8일 서울 낙성대동 큰은혜 교회 본당에서 갖는다.

큰은혜교회는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사순절과 부활절을 전후해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안경테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교회측은 모은 안경테를 아프리카 구호 단체인 하트하트재단에 이날 전량 기증하게 된다. 안경테 5천여 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람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규호 목사는 “아직도 아프리카에서는 시력이 나빠져도 빈곤으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해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이와 성인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 땅에서 빛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이들에게 전하는 일이 예수 부활의 참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 (시94: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하나님은 당신의 말이나 신음 소리까지도 다 듣고 계시며,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추하고 힘든 모습도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며, 지금 당신 가까이 게십니다. 주님을 바라며 의지하십시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