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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할리우드 스타, 늦둥이 출산 붐

행복을 나눕니다 2010. 7. 5. 06:22

 



 

할리우드 스타, 늦둥이 출산 붐
노산은 너무 힘들어, 젊은 여성들은 절대 나처럼 오래 기다리지 말고 빨리 낳아라
생명은 사람이 만들지 못해, 하나님이 주신 복 덩어리


할리우드 스타들의 늦둥이 출산·임신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최근 유행처럼 번진 '할리우드 40대 엄마들'에 대해 소개했다.

대표 주자는 41세에 첫 아이를 본 할리 베리(43). 오랜 연인인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34)와의 사이에서 2008년 얻은 딸 '날라'의 육아에 흠뻑 빠져 있다.
베리는 "이 나이에 아이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낳았을 것"이라며 "젊은 여성들은 절대 나처럼 오래 기다리지 말고 빨리 낳아라"고 했다.

이미 9살 아들이 있는 캐나다의 수퍼스타 셀린 디옹(42)은 오는 11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남편은 68세로, 체외수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디옹은 "아이를 세상으로 데려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했다.

여성 로커 셰릴 크로(48)는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006년 이혼해 혼자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아이 생각뿐"이라고 말한다.
지난해 큰아들(16)을 사고로 잃는 비극을 겪은 영화배우 존 트라볼타(55)의 아내 켈리(47)도 임신 중이다.
부부는 "크나큰 상심 이후 기적이 찾아왔다"며 기뻐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샌드라 불럭(45)은 입양신청 절차를 밟던 중 남편과 이혼을 겪었지만, 혼자서라도 키우겠다며 지난 4월 생후 3개월 남아를 입양했다.
불럭은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놀아주는 모든 행위가 놀라울 따름"이라는 말했다.  박승혁 기자 patrick@chosun.com 입력 : 2010.06.25 00:39

* (시편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선물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 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생명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선물이며 복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지금 아이 안 낳기로 세계 1등입니다. 국가의 미래는 풍부한 인력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잘 활용해야 안정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자녀 교육비가 너무 많이 지출되고, 맞벌이 부부들이 자녀 양육 여건이 미흡하여 애로가 많습니다. 정부는 이런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가 젊을 때 낳아야 산모의 건강에도 좋고, 튼튼한 아이가 출산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