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긍정적 연구대상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 표현, 서로 아는 만큼 행복
대부분의 남편들은 열심히 일해서 아내가 필요로 하는 가정의 경제적인 욕구들을 채워 주려합니다. 그것이 바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내들은 남편이 자기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부사이에도 사랑의 언어가 서로 다릅니다.
옛날 이스라엘에는 새로 결혼한 부부에게 특별한 배려를 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결혼한 남성에게 1년간 병역을 면제해주는 제도였지요. 결혼한 첫 1년 동안은 남편이 아내를 돌보면서 서로를 충분히 알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첫 1년 동안에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알도록 애쓴다는 것은 시대를 초월해서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남편은 아내의 머리로서 [내 아내는 이런 것을 좋아하고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즉, 아내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모든 것을 다 아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그 아내를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성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겠지요.
따라서 아내를 이해하고 그 지식을 따라 아내를 사랑하라고 권고한 베드로사도처럼 남편여러분, 여러분의 아내를 연구하십시오. 그래서 아내를 구체적으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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