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오해하면 손해 봅니다
교회를 오해하지 마세요
진리만 가르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의 이름 외에 별명을 하나 둘 가지고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은 어린 시절에 키가 남달리 크다는 이유로 키다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좀 커서는 안경을 착용하니 눈이 네 개라며 눈 목, 넉 사 자를 써서 목사(目四)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도 명예롭지 못한 별명이 하나 주어진 것 같습니다.
예수쟁이라는 별명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예수쟁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불쾌하기는 하지만 깊이 반성하며 새겨 봐야 할 별명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아름답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화평하게 살면 좋을 것인데 그렇지 못한 면이 간혹 나타나므로 이를 욕하는 의미로 예수쟁이라는 별명을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는 절대로 잘못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아직 성숙되지 못한 일부 교인들이 잘 못 행함으로 인해, 마치 교회 전체가 나쁜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고 심지어 <예수쟁이들이 더 못됐다>며 <교회 가지 말라>는 극단적 표현을 하시는 분도 간혹 계시는 듯 합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웠으면 생활 속에 실천을 해야 하는데 지식으로만 알고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무엇을 가르치는지 아십니까?
우리나라 임시정부 수반이셨든 백범 김구 선생님은 해방 직후 <경찰서 열 개 신설하는 것 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다>고 할 만큼
교회는 사회를 아름답고 화목하게 하며
개인과 가정에 희망과 기쁨을 창출케 하는 법을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여 가르치는 곳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통하여 행복과 미래의 영생을 배우고 소망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당신도 이 일에 주인공이 되십시오.
관심을 가지십시오, 뛰어 드십시오,
그리고 교회를 찾으십시오, 구원과 영생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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