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37 생각 해 보고 까불지 말자

행복을 나눕니다 2008. 2. 18. 06:49

생각 해 보고 까불지 말자
나를 말한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싫어하시는 일 하면서
복 받기를 바라고
잘 되기를 바라고
도와 주시기를 바라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모든 것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벗은 자 같으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미안 한 생각도 가지지 않고
양심에 가책도 못 느끼고 있지 않나 뒤돌아봅니다

 

한없이 참으시며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넓고 깊은 마음은 생각지도 않고
제 잘나서 사는 줄 착각하며
큰 소리 치고
교만하고 웃기는 생활하지 않았는지 뒤돌아봅니다

 

철없는 나를 향하여
말해본다.
하나님 좋아하시는 일 하자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리에서 이탈하지 말거라
하나님 보시는 앞자리로 돌아가라.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설 줄을 알자 (이박준)

 

* 악인은 그 길을,
불의 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 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장 7)

 

*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44장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