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28 참 좋으신 분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 30. 07:52

참 좋으신 분
누구실까요?
만나시면 좋습니다

 

그분은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고

 

죄악을 사하시며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고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며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 하시며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며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를 크게 베푸시고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

 

그분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끝 없는 자비를 베푸십니다. (시103편)

 

이제 누구신지 짐작이 가시지요?.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참 좋으신 내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세요.

우리를 너무 잘 아시고
우리를 우리답게 관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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