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6 성경을 듣고 배우면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 7. 06:30

 

 

 

 성경을 듣고 배우면

심령이 밝아져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기쁨이 있고
예수님은 지역, 사람 차별하지 않고 구원 주시는 분

 

이스라엘 나라에 사마리아라는 곳은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기피하는 곳이다.

 

이유는.

 옛날 이스라엘이 외부 침략으로 정복당했을 때 외국인들이 많이 이주 해 왔어 살게 되는데 원주민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오염되어 순수 혈통을 보존하지 못하고 더럽혀 졌다 하여 싫어하게 된 것이다.

 

사람은 지역을 차별하고 사람을 차별 하지만 예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사마리아라는 동네를 지 나가시게 된다.

 

그 대 마침 한 여인이 물 길러 우물가에 나타난다.
때는 정오다.

원래 유대인들은 아침저녁 시원할 때 우물에 나온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 아무도 거리에 나오지 않는 시간이지만 이 여인은 자기의 처지가 처량하고 초라한 모습을 동네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도 않고 보이면 손가락질 받는 것이 겁이나 아무도 나오지 않는 정오 시간에 우물에 나온 것이다.

 

예수님은 여인과 대화를 하기 위하여 물을 좀 달라고 하신다.

대화의 목적은.

 스스로 대인 관계를 기피하고 격리되어 불쌍하게 살아가는 여인의 마음 문을 열게 하여 그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여인이 예수님께 당신은 유대인인데 어쩌서 나보고 물을 달라 하느냐고 빈정 됐다.


예수님은 내가 누군지 알면 네가 나한테 물을 달라 했을 것이다라고 하시며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하시니,

 

여인이 그런 물이 있으면 좀 주시오 했고,

 

예수님은 그러면 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신다.

여인은 남편이 없다 했으나,

 

예수님은 그래 없다는 말이 맞다 너는 다섯 남자가 있지만 다 네 남편이 아니다 하시며 여인은 부정한 삶을 살고 있음을 지적하신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자기의 과거를 알고 말하는 것도 놀라운데.

대화하면서 여인은 영적 눈이 밝아져 예수님이 곧 메시야 임을 알게 된다.

 

그 때의 여인은 그 기쁨을 주체 할 수 없어 여기 메시야가 계신다 와 보라고 외치며 동네로 뛰어간다. 동네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 은둔하다시피 살던 사람이 스스로 동네로 뛰어 들어 갔다 는 것은 놀라운 변화다

 

지구촌 어느 지역, 어떤 환경에 처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 그 심령이 밝아지고 마음 문을 열고.
메시야를 알게 되고, 그분을 통하여 새 생명을 얻어.
희망 넘치는 새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역 차별을 하지 않으시고
사람 차별도 하지 않으시며.
생명의 말씀을 나눠 주시며 영혼을 소성케 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그 심령이 기쁘고 어디에서나 예수님을 증거 하게 된다.

 

그러면 현대판 사마리아 여인은 누군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다.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듣고 배우면 된다.

 

그려면 당신도 구원받은 사람으로 살게 된다.
이 여인을 보라 그의 변하는 복이다. 변화가 필요 한 시대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장24)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장2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장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