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3 위로를 받으십시요

행복을 나눕니다 2007. 12. 10. 08:13

위로를 받으십시요

               울어야 위로를 받습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웃고 즐기며 재미있게 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일부에서는 온갖 저질 스러운 유모어를 많이 만들어 내고

범죄도 발생합니다.

 

웃고 재미있게 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울음 후에 오는 기쁨의 참 맛을 아십니까? 
마치 땀 흘린 후에 느끼는  시원함 같이.

                                                                                                                                                먼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 주변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굶주리고 헐벗고 억울하고 답답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 땅에 널리 퍼진 갖가지 죄악상을 보십시오.

정치 경제 부분은 물론 이려니와 살인 강도 강간 납치 사기 미움 시기 질투 

등은 물론이고.

돈 많은 사람은 돈이 넘쳐서 죄짓고.

돈이 없는 사람은 가난하여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봐도

어느 하루 조용히 지내는 날이 없는 어지러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사람들 사이에도 용납되지 않는 일이지만.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는 무서운 진노가 따르는 죄입니다.

이런 죄악의 수렁 속에

내 사랑하는 가족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성경에 보면 시대마다 뜻 있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눈물을 흘리며

죄악상을 심각하게 꾸짖고 마음 아파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 시대의 죄악과 자신의 허물을 깊이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우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엄마 품에서 마음껏 울듯이. 예수님 품에서 시원하게 울어 보십시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 나약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물을 보시는 하나님은 위로 하시며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문제는 죄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우리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고 사랑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죄 문제를 해결 받고 구원받는 기쁨의 종교이지만
예수님 앞에서 울 줄 아는 사람은 더 큰 기쁨과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우리 함께 예수님 앞에서 애통해 하는 시간을 가지시며.

큰 위로와 기쁨을 소유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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