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462. 고향도 가고, 본향엔 꼭 가고.

행복을 나눕니다 2024. 7. 5. 00:00

 

고향도 가고, 본향엔 꼭 가고.

 

*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천국)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고향은 안 가거나 못 갈 수 있지만, 본향은 꼭 가야 합니다.

     사람마다 고향과 고국이 있습니다. 어디서 살든지 언젠가는 고향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이나 고국에는 가기가 싫거나, 형편 따라 안 갈 수도 있지만,

본향(本鄕)은 누구든지 꼭 가야 합니다. 본향엔 삶이 끝나는 날 가는 곳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세상 떠나셨다”는 말로 사망을 알립니다.

“돌아가셨다”는 말은 본래 곳으로 가셨다는 의미며,

“세상 떠나셨다”는 말은 다른 곳으로 가셨다는 말인데,

우리는 누구든지 땅에 삶이 끝나면.

본향(本鄕)에 간다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 본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으므로, 삶의 임무를 마치면,

삶의 실적을 안고, 떠나온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 본향(本鄕)가는 길은 신바람 나는 일입니다.

본향인 천국 가서, 칭찬도 듣고, 삶에 대한 평가도 받고, 상도 받는, 멋진 일을 상상해 보면 참 좋습니다.

 

만약 천국에 가지 않으면 지옥에 가야 하는데. 끔찍한 곳입니다.

 

땅에서 만고풍상 다 겪었으니, 천국에서 평안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억울하지 않으므로 본향인 천국에 꼭 가야 합니다.

 

본향인 천국 가는 방법은 쉽고 편합니다.

내가 선행을 해야 하거나, 돈이 많아야 되거나, 출세하고 배경이 좋아야 되거나, 아니면 내가 어떤 노력이나 공로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떠날 때는 그런 것 전부 버리고 가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면 됩니다.

하나님 은혜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이런 놀랍고 쉬운 진리에 감격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 돈 없고 약하고 병들고 악한 죄인이라도, 본향 가는 법은 똑같습니다.

 

▶ 쉬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간다고 합시다. 내 노력으로는 절대 가지 못합니다. 새처럼 날아갈 수도 없고, 물고기처럼 바다를 헤엄쳐 가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 방법은

비행기 타고 조종사의 조종 기술을 믿고 앉아 있으면 평안히 미국 갑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믿고 회계와 순종만 하면, 평안히 천국 갑니다.

 

▶ 땅에서 살 만큼 살고, 일할 만큼 하다가, 때가 되면 누구든지 떠나야 하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므로,

지금 예수님을 믿고, 믿음 준비 했다가,

예수님 덕택에, 꼭 본향 천국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본향 천국은 좋은 곳이고 영원히 즐거운 곳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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