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자기와 이웃과 나라와 현실을 보면서
* (사 38:5-6)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 지금은 더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사람이 병약해지면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건강하고 좋을 때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어려움을 당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겸손하지 않는다면 아주 위험하고 어리석은 짓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식음을 전폐하고
[하나님! 할 일이 남았습니다. 살려 주십시오.]라며 울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호소와 눈물의 기도에 진실함이 있음을 보시고, 그의 병을 고치시고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시면서 [너를 보호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누구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간절히 진실하게 해야 합니다.
편안하고 좋고 여유가 있을 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어렵고 힘들 때는, 회개하며 극복할 지혜와 힘을 얻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은 병든 시대입니다.
자기의 육체나 영적 병을 인식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웃의 병이나, 국가의 어렵고 힘든 제반 문제와, 잘못된 무리의 병적 형태를 가지고 우리가 대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하면 살길이 열리지만,
기도해야 할 때, 기도 하지 않으면 불행해집니다.
그런데
▶ 어떤 기도든지 내가 원하는 대로만 이뤄지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부족하여, 상황을 잘 못 판단할 수 있고, 또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보고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므로, 모든 일을 종합하고, 또 먼 훗날까지 계획하시며, 갖가지 일을 이루어 가시므로, 내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기도가 즉각 이뤄지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 말고,
하나님의 더 좋은 뜻(계획)이 있는 줄 알고, 참고 기다리며 계속 기도해야
참 신앙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 하셨습니다.
◆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가 즉각 응답 되거나, 지체되거나 상관없이,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으로 지혜롭고 힘 있게 살 수 있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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