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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 군인 밥값 20만원 몰래 대신 계산.

행복을 나눕니다 2023. 8. 21. 00:00

군인 밥값 20만원 몰래 대신 계산.

중년 남성께감사 전하자 한 말

 

중년 남성과 군장병의 메시지 대화. 연합뉴스

 

군 장병들이 밥값을 몰래 계산해주고 간 중년 남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에서 군 복무 중인 A씨 등 5명은 지난 10일 외출을 나와 동료들과 고깃집에서 식사했다.

 

계산하려고 보니 이미 어떤 남성분이 돈을 내고 갔다는 식당 사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음식값은 20만원가량 나왔다고 한다.

 

A씨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다행히 식당 사장이 밥값을 계산한 남성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다.

 

A씨는 그 남성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아 문자로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갑자기 고깃값이 계산돼 메시지로라도 감사 인사를 남긴다. 고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저희가 받은 금액이 많다 보니 어떤 이유로 사주셨는지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20여분 뒤 중년 남성으로부터 답이 왔다. 그는 "(결제해준 금액이) 크지 않다. 하지만 그대들이 국가에 노고를 하는 부분은 결코 적지 않다. 저의 아들도 몇 년 안에 군대에 간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는 그대들이 아름다워 (계산)했다. 저도 보잘것없는 사람이다. 그대들도 사는 데 아름다운 영향력을 발휘하고 멋진 인생을 사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A씨는 연합뉴스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놀라우면서 군인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 감사한 경험이었다. 친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저 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큰 은혜를 받아 이런 선행을 널리 알리고 싶어 제보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업데이트 2023.08.13 11:03

군인 밥값 20만원 몰래 계산한 중년 남성감사 전하자 한 말 | 중앙일보 (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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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 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 청년의 때에 귀하게 쓰임 받으라.

    인생의 가장 왕성한 시기는 청년 때입니다. 어떤 분은 인생의 황금기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를 바르고 가치 있게 활용해야 장래가 밝습니다.

 

청년의 때는 패기가 넘치므로 도전도 할 수 있고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

 

♥ 그러므로 청년의 때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 좋은 관계를 맺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쓰임 받으면, 그의 장래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면 고난이나 수고를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청년의 때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넘치는 야망과 힘 때문에 무리수를 둘 수도 있고,

자칫하면 호기심이나 자제력 부족으로 정욕적 쾌락에 빠져 죄를 범할 수도 있으며,

또 어른들의 경험과 조언을 구시대 이야기라며 무시하는 어리석음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사는 청년은,

인생 황금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를 받아 헌신의 씨를 많이 뿌리게 되므로 적당한 때가 되면 선한 열매를 거두는 복된 삶이 됩니다.

 

청년이여!

황금 시기를 낭비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떤 분야에서든지 쓰임 받기를 갈망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 장래가 보장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