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146. 북한 인권 보고서

행복을 나눕니다 2023. 4. 4. 00:00

북한 인권 보고서

성경 소지했다고, 한국 영상 봤다고 총살인권 실태

 

‘北 인권보고서’ 6년 만에 첫 공개

생체실험·성폭행 참상 고스란히

정치범수용소 5곳서 끔찍한 유린

 

북한 인권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북한 여성 인권 실태를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508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든 ‘2023 북한인권보고서’를 31일 공개한다.

 

북한인권보고서는 2016년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이후 2018년부터 매년 발간됐지만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탈북민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와 북한의 반발 등을 고려해 북한인권보고서를 비공개해 왔으나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알리겠다는 차원에서 방침을 바꿨다. 보고서 공개로 북한의 도발 강도가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인권보고서는 약 450쪽 분량이다.

시민적·정치적 권리,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취약계층, 정치범수용소·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북한인권보고서에는 북한의 충격적인 인권 실태가 고스란히 담겼다. 보고서는 “북한에서는 공권력에 의한 자의적 생명 박탈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 문제로 처형되는 경우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한 탈북민은 “1명이 성경을 소지하고, 기독교를 전파한 행위로 사형을 선고받고 곧바로 공개 총살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2019년 평양에서 비밀리에 지하교회를 운영했다는 혐의로 단체 운영자 5명이 공개 처형되고, 나머지는 관리소나 교화소로 보내졌다는 진술도 나왔다.

 

2015년 16∼17세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하고 아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총살됐다. 2017년에는 집에서 춤추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유포됐는데, 당시 임신 6개월인 이 여성이 손가락으로 김일성 초상화를 가리키는 동작이 문제가 돼 공개 처형됐다고 한다. 또 북한이 현재 5곳의 정치범수용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권 실태는 더 심각했다. 계호원(교도관)이나 정보기관 직원이 구금시설에 수용된 여성을 반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보고서에 실렸다. 정신질환자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이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북한이 이번 보고서 공개를 빌미로 도발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인권 문제는 북한의 아킬레스건”이라며 “북한이 서해나 휴전선에서 도발을 벌일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국민일보 박준상 기자 junwith@kmib.co.kr 입력 : 2023-03-31 00:04

성경 소지했다고, 한국 영상봤다고 총살인권 실태-국민일보 (kmib.co.kr)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4625&code=11121400&sid1=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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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때문에 고난 겪으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가 요즘은 화려한 조명을 받지만, 역사를 보면 끔찍한 흉물이었습니다. 십자가는 옛날 로마에서 극한 죄를 범한 죄인을 사형시킬 때 사용한 형틀이었기 때문입니다.

 

산 사람을 십자가에 묶고 눕혀서 손과 발에 대못을 박고, 십자가를 세우면 몸의 무게로 못 박힌 곳이 찢어집니다.

 

피 냄새를 맡은 각종 짐승이 다가와 괴롭히고 온종일 서서히 피 흘리며 괴로움을 당하다가 막판에 울부짖다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형틀 십자가만 본다면 누구도 그 근방에도 가지 않으려 합니다.

 

♥ 그런데 죄인만 처형하는 십자가에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형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 죄를 범한 사람은 누구나 죽어야 하는데,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죄인인 우리가 죽는 것을 면하게 하시려고 예수님께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덕택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됐고 하나님의 자녀로 복되게 살게 됐으며, 천국을 소망하며 복된 삶을 살게 됐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부터는.

흉물이든  십자가가, 구원 상징인 동시에 기독교의 상징으로 귀한 형상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흉물인 십자가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존귀한 기독교의 구원 상징이 되었듯이,

지금은 누구든지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복된 삶을 살다가 마지막 날에 천국을 향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귀한 사람이 됩니다.

 

▶ 당신이 죄인이라도,

또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 덕택에 복된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속지 마세요!

십자가에 달리지 않았고 우리를 위해 죽어 주시고 부활하시지 않았으며 승천하지 않은 인간을 신으로 교주로 섬기는 어리석은 꼬임에 넘어가지 마셔야 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 은혜와 복음과 능력만 믿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대할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을 생각하고 감사와 감격으로 보은(報恩)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되고 복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