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부활,감사

4063. 2022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복을 나눕니다 2022. 12. 6. 00:00

 

2022년 성탄트리 점등식

아기 예수 탄생, 온 세상에 빛으로 전파

CTS기독교TV, 서울시청광장 앞

#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유를 알아야 참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

 

온 누리를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밝힐 ‘2022년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2022년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지난 19일 오후 5시에 열렸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사랑의교회가 후원했으며, 점등식 과정은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특히 이번 점등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과 이태원 참사 사건 등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40여 명의 내외빈 관계자들만 초대한 가운데 축소 진행됐다. 높이 16m, 폭이 6m의 성탄 트리 점등식에 앞서 ‘올림 쳄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가 시작됐다.

 

곧이어 점등인사가 강단에 올라와 성탄의 메시지를 전했다.

점등인사에는 CTS 감경철 회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종무실장 등 정관계 인사와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등이 참석해 성탄 트리 점등식의 불을 밝혔다.

 

이어 국명호 목사(여의도침례교회)가 개회 기도를 했으며,

서울세검정초등학교 정예린 어린이가 성경봉독을 했다. 특송 순서에서는 소프라노 정혜민(사랑의교회)이 ‘You Raise Me Up’을 테너 조중혁(사랑의교회)이 ‘Oh Holy Night’을 노래했다.

 

이어진 설교에서는 이철 감독회장(CTS공동대표이사)이 “모든 생명의 올바른 방향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이 시대 방향과 목적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의 방향과 목적을 바라본다면 하나님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는 복된 성탄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축사를 전한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희생자들을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매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온 성탄트리가 올해는 깊은 아픔과 슬픔에 잠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한줄기의 빛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둠이 떠나고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경철 회장(CTS)은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기쁨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한다. 이번 점등식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로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섬길 수 있는 위로와 회복의 성탄 트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오는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대한민국 성탄축제 – 조선의 크리스마스’가 열린다.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조선을 향한 섬김’을 주제로 진행되는 성탄 축제는 점심과 퇴근시간에 특별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정동협의체 종교분과 회원 소속 교인들과 서울지역교회 및 청년예술가들이 성탄절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2023년 1월 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을 밝히며 예수님 탄생을 전파할 예정이다.

 

아이굿뉴스 정하라 기자 승인 2022.11.21 10:38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89

“성탄트리 점등식…아기 예수 탄생, 온 세상에 빛으로 전파” - 아이굿뉴스 (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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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29) ....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이유를 알아야 참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출생하였으나 생명의 주인이시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는 각자에게 할 일을 부여하여 출생케 했습니다.

 

▶ 누구나 공통으로 할 일이 있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 이 일에 충실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 예수님께서는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즉, 거룩하시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땅의 죄인들이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사, 죄 없는 의인 한 사람이 모든 죄인의 죄를 대신 지고, 제물로 죽는다면 그한 사람으로 인하여 모든 죄인을 용서하고 살리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아담의 후손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므로 의인이 없었습니다.

 

▶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출생했으나 죄는 없습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은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동정녀 처녀의 몸에, 하나님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셨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라고 묻는 분이 많습니다.

사람의 과학으로는 절대 못 합니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복됩니다.

 

▶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죽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사람이 죄를 범하면 매번 양(羊)이나 짐승에게 그 사람의 죄를 씌워 죽이고 짐승을 가져온 사람은 용서받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짐승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모든 죄인의 죄를 몽땅 뒤집어쓰고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죽어 주셨다가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예수님만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모든 사역을 믿고,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는 엄청난 복입니다.

 

감사합시다. 감격합시다. 환영합시다. 축하합시다.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시려고 하늘의 좋은 영광을 내려놓고 낮고 천한 땅에 오신 예수님! 황송합니다.

 

죄악의 어둠을 밝히시고 힘들고 어려운 곳곳을 하늘의 빛으로 밝히시는 예수님!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사 천국을 보장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영광과 찬양을 받으소서,

 

▶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른 삶과 크리스마스가 되게 하옵소서!-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 (마태복음 118-20 )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