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글

4054. 대통령실과 MBC의 설전 ,

행복을 나눕니다 2022. 11. 23. 00:00

 

대통령실과 MBC의 설전 ,

MBC-뭐가 악의적이냐? / 대통령실 - “MBC,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18일 MBC를 정조준해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을 했다”며 “악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도어스테핑 당시 ‘무엇이 악의적이냐’는 MBC 기자 질문에 대해 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동남아 순방에서 MBC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 조치와 관련해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 일환으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BC에 대한 전용기 배제는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 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는 악의적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윤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중 불거졌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한 MBC의 보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대변인은 MBC의 뉴욕 순방 ‘비속어 보도’를 짚으며, MBC가 악의적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 부대변인은 “음성 전문가도 확인하기 힘든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무한 반복했다”며 “이게 악의적”이라고 했다.

 

이어 “MBC 미국 특파원이 가짜뉴스를 근거로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마치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한 것처럼 기정사실화해 한미동맹을 노골적 이간질했다”며 “이게 악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당시 미 국무부는 ‘한국과 우리의 관계는 끈끈하다’고 회신했지만 MBC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면서 “회신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면서 왜 질문을 한 것인가. 이게 악의적”이라고 했다.

 

이 부대변인은 또 “이런 부분들을 문제 삼자 MBC는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며 “이게 악의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영방송 MBC는 가짜뉴스가 나가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보다 다른 언론사들도 가짜뉴스를 내보냈는데 왜 우리에게만 책임을 묻느냐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이게 악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공영방송 MBC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사과는커녕 아무런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이게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MBC의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대통령 부부와 정부 비판에 혈안이 돼 있다”며 “그 과정에서 대역을 쓰고도 대역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 이게 악의적”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부대변인은 과거 MBC의 보도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MBC의 가짜뉴스는 끝이 없다”며

“광우병 괴담 조작방송을 시작으로

조국수호 집회 ‘딱 보니 100만명’ 허위 보도에 이어

최근에도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줄줄 샌다느니,

낙동강 수돗물에서 남세균이 검출됐다느니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보도했지만

 

모두 가짜뉴스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러고도 악의적이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부대변인은 “왜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지 공영방송으로서 성찰하기보다 ‘뭐가 악의적이냐’고 목소리를 높인다”며 “바로 이게 악의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이상헌 기자 kmpaper@kmib.co.kr

입력 : 2022-11-18 11:56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86280&code=61111111&sid1=pol 대통령실 “MBC,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이게 악의적”-국민일보 (kmib.co.kr)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88585&code=61111211&sid1=pol

“뭐가 악의적이냐” MBC 기자 질문에 대통령실이 내놓은 답변-국민일보 (kmib.co.kr)

..........

 

 

 

* (요한복음 8 32) 진리를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런데 진리는 오직 한 분이시고 진실도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군중이 자기들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후손이므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자만심도 있고 의심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브라함의 행동이나 믿음에는 미치지 못하는 엉터리들이 많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께서 밀씀 하신 진리는 예수님 자신을 말함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죄가 없는 분으로 땅에 오셨고,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으며 그리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셨고 다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분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진리를 믿고 회개하는 사람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고 죄에 대하여 자유롭습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지옥의 두려움에서도 해방되고 천국 복락을 누립니다.

길이요 진리 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아시며 바르게 판단하십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온전치 못하며 죄인이고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함에도 제각각 자기주장과 생각만이 옳다고 고집을 부리며 잘난체하고 의인인체합니다.

 

그러다가 거짓말도 하고 억지도 부리고 싸움도 하고 법정도 갑니다.

법의 심판 따라 3심까지 가며 돈도 시간도 낭비하구요.

그렇다고 진실이 바르게 밝혀진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판도 사람이 했기에 그렇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유는 주어졌으나

그렇다고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거짓말이나 억지를 부리는데 자유를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의 마음도 삶도 전부를 보고 계시는 예수님!

진리 되신 예수님 앞에서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을 해야 삶이 자유롭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참말만 하고 바른 행동만 하고 살아도 삶이 짧습니다.

잡다하고 더럽고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고,

참 진리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자유를 얻고 복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진리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