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글

3861. 한국 기술로 지은 세계 최고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2. 16. 00:00

 

 

한국 기술로 지은 세계 최고들

162층 두바이 빌딩, 최장 터키 현수교... 모두 한국 기술로 지었다

57년 만에 해외건설 누적 수주 9000억 달러 돌파

 

국내 건설사가 해외 건설시장에서 따낸 계약금액이 9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5일 “롯데건설이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14억 달러)를 수주하면서 누적 계약금액이 902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027억 달러를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1080조원에 달한다.

 

한국 건설의 첫 해외 진출은 1965년 시작됐다. 1965년 11월 25일 현대건설의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522만 달러)가 1호다. 건설업계는 11월 25일을 ‘해외건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국의 첫 해외건설 수주인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현대건설

 

국내 건설사의 첫 해외 진출 이후 누적 수주액 1000억 달러를 기록하기까지 30년 가까이 걸렸다. 1993년에 1000억 달러를 넘겼다. 동아건설산업이 1983년 36억 달러에 달하는 리비아 대수로 1단계 공사를 수주했고, 1990년엔 47억 달러 상당의 2단계 대수로 공사를 따냈다.

 

동아건설이 리비아에서 벌인 대수로공사 현장. 모래바람을 뚫고서 사람들은 사하라 사막에 초대형 장비로 초대형 수로를 만들었다. 전쟁 같은 공사였다.

 

동아건설의 리비아 대수로 공사 현장./조선DB

 

누적 수주 1000억 달러를 돌파하고서 2000억 달러까지는 13년이 걸렸다. 현대건설은 1999년과 2002년 이란 사우스파에 초대형 가스처리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연이어 따냈다. 사우스파 2·3단계 공사가 12억 달러, 4·5단계 공사는 16억 달러 규모였다.

   

현대건설이 이란 사우스파에 세운 초대형 가스처리 시설.

 

삼성물산은 2005년 UAE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 시공 계약을 따냈다. 부르즈 할리파는 162층, 828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건설에 사용된 철근만 지구 반 바퀴인 2만5000㎞에 달한다.

 

  삼성물산이 UAE 두바이에 지은 높이 828m의 부르즈 할리파

 

누적 수주 2000억 달러 돌파 후 2년 만인 2008년 3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GS건설은 2007년 이집트에서 20억 달러가 넘는 ERC 수첨분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2007년 9월 싱가포르에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시공사로 선정됐다.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쌍용건설

 

2000년대 말부터 굵직한 사업 수주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한국전력은 2009년 말 186억 달러 규모의 UAE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패키지를 각각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2011년 브라질에서 43억 달러 규모의 CSP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따냈다. 한화건설은 2012년 77억 달러가 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는데 이 계약으로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 기술로 지은 UAE 바라카 원전./한국전력

 

2013년 삼성물산은 58억 달러가 넘는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지하철을 건설하는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듬해 이라크에선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60억 달러가 넘는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17년 7월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터키에서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대교’를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

 

작년 12월 상판 시공을 마친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대교. /DL이앤씨

 

지난 57년간 해외건설 수주 9027억 달러를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지역별로는 중동이 4619억 달러로 전체의 51.2%를 차지했다. 이어 아시아 2967억 달러(32.9%), 중남미 481억 달러(5.3%) 순이었다. 건설사별로는 현대건설이 842건에 수주액 1361억 달러로 압도적 1위였다. 수주액 기준으로 삼성물산(750억 달러), 삼성엔지니어링(716억 달러), 대우건설(675억 달러), GS건설(665억 달러)이 상위 5위에 들었다.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이 뒤를 이었다.

 

조선일보 진중언 기자 입력 2022.01.31 12:00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1/31/G2QICXZGAJD5VMZHJAC5ND6D4E/

........

 

* (4:39-40) 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 참 신은 한 분뿐, 가짜는 헤아릴 수없이 많아,,.

세상에 신(神)이라 일컫는 것이 너무 많아 통계가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문명 시대가 될수록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신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다양할 것입니다.

경쟁 시대에 불안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거나 나약한 자신을 볼 때 뭔가 의지하고 싶고 도움받고 싶어 나타나는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이라 하면!

사람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생명도 없고 지혜도 힘도 없는 조각품, 죽은 사람의 영정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신으로 섬기거나, 이미 창조되어 자연계에 존재하는 짐승, 하늘과 별과 달, 심지어 하등 동물인 개구리나 쥐까지도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더구나 무신론자라고 하는 사람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름대로 가짜 신이 내재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시지요?

살아 계시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며 높으신 분이고.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운행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희생하게 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은혜로 천국가게하신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 참 신이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 이외에 다른 잡다한 물건이나 귀신을 신으로 섬기지 말라.

만약 우상을 신으로 섬기면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는 자에게는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복 받는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