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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0. 일본이 못된 짓을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1. 8. 00:00

 

 

  일본이 못된 짓을 합니다.

일 정부 한국어로 동해 아니라 일본해라고 억지 영상 유튜브 공개

 

일본 외무성, 9개 언어로 유튜브에 게시

지명 대신 고유 식별번호 쓰기로 한 국제수로기구 결정 무시 아전인수 해석

 

일본 외무성이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인정되는 호칭”이라며 한국어 자막과 나레이션을 넣은 영상을 유튜브에 22일 낮 공개했다. 동영상 갈무리

 

일본 외무성이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인정되는 호칭”이라며 한국어 자막과 내레이션을 넣은 영상을 22일 낮 공개했다. 외무성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된 영상을 각각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일본해-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인정되는 호칭’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4분6초짜리 분량이다. 지난 8월 영어로 만든 것을 이번에 9개 언어로 확대시킨 것이다. 외무성은 영상에서 일본해라는 명칭은 일본이 붙인 것이 아니라 일본 쇄국 시대에 유럽에서 널리 사용됐고 이후 국제사회에 퍼졌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5개국 고지도 수천 개를 조사했더니 19세기에 발행된 지도의 약 90%가 일본해라는 표기를 사용했다고 동영상은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의 동해·일본해 표기 문제는 지난해 11월 국제수로기구(IHO)에서 일단락된 측면이 있다. 국제수로기구는 그동안 사용한 ‘해도’(항해용 지도) 제작 지침서인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를 개정하지 않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S-130’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디지털 기반에선 ‘지중해’, ‘일본해’ 등 지명의 이름 대신 고유식별번호를 붙이기로 했다. 한국 정부가 요구했던 ‘동해 병기’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일본해라는 명칭은 사라지게 된 셈이다.

 

하지만 일본 외무성은 이번 동영상에서도 이런 사실은 알리지 않고 “국제수로기구에서 일본해를 단독 표기한 ‘S-23’을 앞으로도 공식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자국에 유리하게 해석해 전달했다.

 

한겨레신문 도쿄/김소연 특파원 dandy@hani.co.kr

등록 :2021-10-22 13:50수정 :2021-10-22 16:32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16244.html?_fr=mt2#csidx26c11f0046251ee9fc0c970cfbff879

 

 

* (3:9-11)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 이단과 토론하지 말아야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통 기독교와 비슷하게 흉내를 내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며 결론 부분에서는 완전히 잘 못 되는 것이 이단입니다.

 

이단과는 변론이나 토론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들과는 대화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헛된 일이고 시간 낭비이므로 한두 번 권면해 보고 듣지 않으면 관계를 끊으라고 했습니다.

 

이단의 특징은 예수님 보다 사람인 교주를 더 높이고 숭배하며 그의 말을 성경보다 더 중하게 여기게 합니다. 또 환상이나 꿈을 마치 하나님의 계시(啓示)인 것처럼 강조하고, 헌금을 많이 해야 구원도 받고 상도 받는다는 의미로 돈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의 고귀한 신앙이 이단에 휩싸이지 않도록 극히 조심하려면, 오직 성경, 오직 예수님 말씀에만 집중해야합니다.

 

이단의 사람은 기존의 그리스도인을 유혹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무장하고 나오기 때문에 토론해봤자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한 이야기에는 처음부터 경계하고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