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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3. 원자력 발전이 대세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0. 28. 00:00

 

 

원자력 발전이 대세입니다

유럽은 원전으로 뭉쳤다. 르 피가로에 공동 기고문

유럽은 원전이 필요하다프랑스 등 10개국 장관 뭉쳤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부 장관/AFP 연합뉴스

  우리 유럽인들은 원자력 발전이 필요합니다!(Nous, Européens, avons besoin du nucléaire!)”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 10국 16명의 경제·에너지 장관들이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 기고문을 11일(현지 시각) 일간 르피가로를 비롯한 유럽 여러 신문에 게재했다. 이들은 “원자력 발전은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독립적인 에너지원”이라며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EU)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리스트에 원전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장관들은 “기후 변화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탄소 배출이 없는 원전이 필요하다”며 “기후 변화와 싸울 때 원전은 최상의 무기”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탄소 배출이 없는 다른 에너지원이 필요하다”며 “유럽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원전은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번 공동 기고문은 프랑스의 브뤼노 르메르 경제장관과 아녜스 파니에-뤼나셰 산업장관을 비롯해 핀란드·체코·폴란드·헝가리·루마니아·슬로바키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불가리아의 경제 또는 에너지장관 16명이 작성해 서명했다.

 

유럽 10개국 15명의 경제, 에너지 장관들이 원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공동 기고문을 11일 일간 르피가로를 비롯한 유럽 여러 신문에 게재했다./르피가로

 

16명의 장관들은 “요즘 천연가스 가격 상승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원전은 전략적 차원에서 에너지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이들은 “(유럽 바깥) 제3국의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경쟁력 있는 대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바로 원전”이라며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원전이 에너지 가격 변동으로부터 유럽의 소비자들을 보호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어 “원전은 안전하고 혁신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유럽의 원전 산업은 60년 이상 신뢰와 안전을 입증했다”며 “유럽 14국에서 가동 중인 126개의 원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규제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만큼 안전하다는 주장이다. 장관들은 “EU 회원국 간의 기술 협력에 의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와 같은 새롭고 현대적인 원자로를 곧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전 산업으로 유럽에서 100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장관들은 “원전을 키우는 것은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환경에 대한 유럽의 목표를 달성하며 에너지 주권을 보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런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했다.

 

조선일보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2021.10.12 10:48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10/12/6IYEI4W3AVAJ5BATDYSJ6YFZMA/

 

 

영국도 원전 확대키로

 

프랑스에 이어 영국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핵심 대책으로 원자력 발전을 늘리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난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원전에 10억유로(약 1조38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원전을 확대하는 방침을 확립했다.

 

F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원전 비율을 높여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대책을 담은 ‘넷 제로(net zero)’ 전략 보고서를 이르면 이번 주 초에 발표한다. ‘넷 제로’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다. 존슨 총리는 원전 확대 등 ‘넷 제로’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직접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FT는 항공기 엔진 제작 업체인 롤스로이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 중인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개발 사업에 투자를 늘리는 방안이 ‘넷 제로’ 보고서에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SMR은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 펌프 등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300㎿(메가와트) 이하의 소규모 원전을 말한다. 기존 대형 원전의 사고 위험 가능성, 건설 시 막대한 비용 등의 단점을 해결한 ‘꿈의 원전’으로 불린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SMR 개발을 향후 원전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듯이 존슨 총리 역시 SMR 개발을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롤스로이스는 SMR을 설치한 공원 형태의 환경 친화적 원전을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FT는 또한 영국 정부가 웨일스 북부 지역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비롯해 그동안 중단시켰던 원전 건설을 재개한다는 내용도 ‘넷 제로’ 보고서에 포함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은 전체 전력의 20%를 원전에서 생산하지만, 노후 원전을 폐쇄해 2025년에는 원전 비율을 10%로 줄이기로 했었다. 하지만 이번 ‘넷 제로’ 보고서 발표 이후 원전 비율을 늘리는 방향으로 유턴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가 다시 원전 비율을 확대하려는 배경에는 ‘탈(脫)탄소’ 외에도 에너지 주권이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포석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풍력 발전 비율이 17%로 유럽에서도 높은 편인 영국은 올해 유독 바람이 잠잠해 전기 공급에 애를 먹었다.

 

최근에는 천연가스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탓에 전기 요금이 급등했다. 영국은 천연가스 사용량에 비해 미리 비축할 수 있는 저장 시설이 부족하다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조선일보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2021.10.18 03:00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10/18/CCGTCCCAXRHNZPOIQRLYRCSE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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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복됩니다.

   요한이라는 사람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출생했고, 또 예수님보다 먼저 광야에서 천국을 전하며 예수님 오심을 대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에게도 상당수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시작하실 때, 요한을 비롯한 그의 제자들은 자기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가 예수님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어 몹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게 됩니다.

[당신이 오실 메시아입니까?]라고 요한의 제자가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가 [본 대로 전해라]하셨습니다.

즉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라] 고 하셨습니다.

 

♥ 지금도 예수님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보통 사람은 기껏해야 예수님을 4대성인 중에 한 분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이는 아주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기 위하여 노력 해야 합니다.

성경을 비롯한 책으로 된 자료도 많지만, 우리의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나 달이나 태양을 사람이 만들지 않았고 관리하는 자가 없지만, 어김없이 뜨고 지고 비추며 밤낮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계절의 변화도 이를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자연현상이라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사람이 알지 못하여 자연현상이라고 할 뿐 사실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배웁시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고통당하시고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오래지 않아 심판주로 땅에 다시 오십니다. 그때 우리는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맞을 준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실 때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그는 거룩하신 분이며 전능하시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사랑이 크시어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관하시는 참 신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를 믿고 함께 하므로 영원히 복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