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69. 고난 고통 어려움과 훈련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0. 8. 00:00

 

고난 고통 어려움과 훈련

힘들고 괴로워도 나를 살리려고 죽어 주신 분을 꼭 기억하고 힘내세요

 

* (8:31-32)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 당신의 삶을 복되게 준비하신 분이 계십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려움에 부닥치면 실패했다고 자책하고, 그런 중에도 아무도 도와줄 자 없으면 버림받은 기분으로 외로움을 느끼고 낙심하는 것이 보통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봅시다.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당신이 원해서가 아니며 당신 책임도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는 부모로 인하여 출생했지만,

창조 질서에 의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부모를 통하여 당신을 이 땅에 출생하게 했습니다.

 

왜 출생했을까?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어서 출생했습니다.

 

그 목적이 뭘까?

하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지켜보시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받으며 사명 감당하며 복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사명자로서 복되게 살기 위하여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모두 잘 안 되는 것이 죄악 된 세상의 현실입니다.

 

이유가 뭘까?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이유와 개개인에 따른 이유가 있다는 것 알아야 합니다.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현실이 어렵고 괴롭고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세워 두신 할 일이 있고, 하나님은 계속 당신을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을 비롯한 우리가 죄로 인하여 멸망 받아야 했지만, 구원하여 복된 사람 되게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아십니까?

 

아들을 죽이고, 대신에 죄인인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당신의 삶이 복됩니다.

 

또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들도 아끼지 않고 나를 위하여 희생시키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래도 우리가 당하는 현실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극복할 의지만 있고, 하나님과 관계가 바르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당신을 적절하게 인도하십니다. 물론 때와 기간은 내 소관이 아니고 하나님 주관입니다. 그러므로 전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취할 자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만 의지하고 섬기며 은혜를 기대해야 합니다. 마치 목마른 사람이 물을 갈구하듯이 하나님 은혜를 갈망해야 합니다.

 

내 생활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향하여 세워 놓으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할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 당신은 하나님과 관계가 좋습니까? 좋은데도 어려움만 당합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특수훈련을 받는 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훈련시키십니다. 욥이라는 훌륭한 사람도 훈련받았고 신앙의 사람은 모두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 기간과 강도는 우리가 모르지만, 이 훈련이 끝나면 더욱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훈련을 잘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 혹시 하나님과 문제가 있습니까?

그러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합니다.

 

당신의 자세와 하나님의 때가 어우러져 하나님께 영광되고 당신의 삶은 복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