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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4. 수상한 손님 목숨 구한 알바생

행복을 나눕니다 2021. 4. 28. 00:00

 

 

  수상한 손님 목숨 구한 알바생

정직원 길 열렸다

 

편의점 GS25가 극단적인 선택을 막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정직원으로 취업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GS25는 전북 전주시 효자동 GS25 서곡미라클점에서 근무하는 장은지 스토어매니저(28)가 상반기 인턴채용 시험에 응시할 경우 합격시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장 매니저는 이달 19일 새벽 전북 전주시 서곡미라클점에서 근무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한 고객의 생명을 구했다.

 

당시 편의점을 찾은 20대 여성 고객은 번개탄을 찾았다. 번개탄이 없자 여성은 소주와 청테이프를 구매했다. 장 매니저는 이를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는 이미 매장을 떠난 여성의 행방을 찾기 어렵다는데 있었다. 장 매니저는 여성이 사용한 카드사에 연락을 취해 계산이 잘못됐으니 여성이 편의점으로 전화를 걸도록 요청했다. 이후 여성은 편의점으로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위치를 추적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GS25는 22일 사장 명의로 장 매니저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장 매니저는 “뉴스를 통해 유사 사례를 본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신고자 요청을 귀담아듣고 긴박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경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입력 2021-04-23 14:32수정 2021-04-23 15:09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423/106561528/2?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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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두려워 말고 충성해라. - 최고로 좋은 상을 받습니다.

    지금의 터키 나라에 서머나라는 지역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주님 보시기에 나무랄 것이 없는 믿음이 좋은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시기하여 믿음의 사람들을 공격하므로 억울하게 가난해졌고 감옥에도 가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런 일을 당하는 서머나 교회 교인도 약한 사람이므로 두려움이 생겼고 많이 힘들고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들을 향하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가난한 것도 내가 안다. 그러나 실상은 너희가 부자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두려워 말고 죽도록 충성해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생명의 면류관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잘못이 없으면서 단지 예수님을 잘 믿는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당하나 굴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믿음 지키며 충성한 사람이 받는 최고의 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최고의 상급 받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땅에서 출세하고 부자 되고 건강하고 잘 나가는 것도 복의 일부 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기독교의 본질이 아닙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믿음 지키다가 상 받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실상을 알고 도우시는 주님 바라보고 믿음으로 극복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