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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4. 에버랜드 명물 '사파리 버스' 추억 속으로

행복을 나눕니다 2021. 3. 31. 00:00

 

 

 

에버랜드 명물 '사파리 버스' 추억 속으로

45년 운행한 에버랜드의 사파리 버스. 4월 말까지만 운행할 예정.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대표 명물이었던 '사파리 버스'가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를 누비던 사파리 버스를 4월까지만 운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45년 운행한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으로 문을 연 1976년 아시아·국내 최초의 사파리로 문을 열었다. 그중에서도 자연 속에서 노니는 호랑이와 사자 등 맹수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사파리 버스'는 명물로 꼽혔다. 현재까지 사파리월드를 이용한 누적 관람객만 8400만명에 이른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파리 버스'는 파란색에서 노란색, 현재의 호랑이 모양 등으로 형태를 바뀌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봄 이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사파리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접근성 등을 위해 현재의 버스 형태가 아닌 새로운 탈 것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76년 '자연농원' 당시 사파리 버스. 에버랜드

 

'사파리 버스' 추억 남기세요

에버랜드는 사파리 버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파리월드 입구에 은퇴를 앞둔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전시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고, 사파리 버스 변천사가 담긴 60여 점의 사진전시회를 연다.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다음 달 17일까지 사파리와 관련된 추억 사진과 사연을 모집한다.

 

자연농원 시절(1976~1996년) 사파리 추억 사진을 사파리월드 상품점에 제시하면 선착순 482명에게 사파리 버스 기념 배지를 즉석에서 증정한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월드 우선 탑승권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중앙일보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중앙일보] 입력 2021.03.29 11:00 수정 2021.03.29 17:18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https://news.joins.com/article/24022569?cloc=joongang-hom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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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성경에 자기 생각을 가감(加減)하면 큰 죄가 됩니다.

   “문서 변조”라는 죄가 있습니다. 이는 문서를 사실대로 보존하지 않거나 내용을 자기 임의로 변경하여 만들면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거나 국가에도 심대한 문제를 끼칠 수 있는 무서운 죄이므로 엄하게 다스립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의 보고인 성경을 자기 입맛에 맞추어 변조한다는 것은 용서 받지 못할 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공식 약속이요 예언서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잘 안 되거나 시대상황에 맞지 않다며 자기 임의로 일부를 빼버리거나 추가하거나 제멋대로 해석하여 그것이 진리인양 말하는데, 엄중한 책임을 면하지 못합니다.

 

♥ 하나님은 이런 짓하는 사람에게 엄히 경고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 외에 자기 생각을 덧붙이거나, 기록된 말씀을 빼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만큼만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믿어지고 이해되는 것만 순종해도 잘하는 것이며, 이해가 안 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도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아 깨닫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또 이해가 되지 않아도 성경이 말하는 대로 믿는다면 더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라도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거나 가감하지 말아야 복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