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2.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는 온라인 클래식 사이트 선정 4위,

 

피아니스트-순수 연주가론 최상위

“엄청난 재능 가진 음악가” 평가, 이루마 25위… “현대적 슈퍼스타”

 

클래식음악 사이트 ‘유디스커버뮤직’이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로 선정한 조성진. 동아일보DB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온라인 클래식음악 사이트 ‘유디스커버뮤직’

(udiscovermusic.com)이 최근 선정한 가장 인기 있는 음악가 4위에 선정됐다. 조성진은 피아니스트 가운데서는 1위에 올랐다. 한국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는 25위에 선정됐다.

 

음반그룹 유니버설뮤직의 인터넷 판매 및 홍보 사이트인 유디스커버뮤직은 지난해 11월 이후 전 세계 음악팬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선정한 인기 음악가 상위 25명의 명단을 최근 밝혔다.

 

1위는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개럿, 2위는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3위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앙드레 류가 차지했다. 1∼3위 세 사람은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부문을 넘나드는 아티스트여서 ‘순수’ 클래식 연주가로는 조성진이 최상위에 올랐다. 5위는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였다.

 

유디스커버뮤직은 조성진에 대해 “엄청난 재능을 가진 음악가로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루마에 대해서는 “현대적 슈퍼스타로 유튜브에서 4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조성진은 모차르트의 265번째 생일인 올해 1월 27일 모차르트의 미발표곡인 ‘알레그로 D장조’ 세계 초연 연주를 맡아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인기 1위에 오른 개럿에 대해 유디스커버뮤직은 “네 살 때부터 연주를 했고 열세 살 때부터 음반사와 계약해 2년 뒤 파가니니 카프리스 24곡 전곡 음반을 내놓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음반이 많이 팔리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명단에 오른 아티스트 중 피아니스트로는 마르타 아르게리치(6위), 유자 왕(16위), 알프레드 브렌델(18위), 랑랑(19위), 다닐 트리포노프(20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양쪽으로 활동 중인 다니엘 바렌보임도 14위에 올랐다. 지휘자로는 사이먼 래틀(7위), 작곡가는 존 윌리엄스(9위), 첼리스트는 요요마(11위)가 각 분야 최상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메조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7위)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일보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입력 2021-03-01 03:00수정 2021-03-01 03:06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10301/105656373/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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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18;2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 사람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보다 못 하는 일이 더 많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자만하는 사람도 있는데 심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 잠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것이 사람이며 자기 몸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좋다는 것을 챙겨 먹어도 세월 따라 늙고 병들고 쇠약하여 죽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사람이 천국이나 지옥 가는 일도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도(道)를 닦고 수양을 쌓고 돈이나 권력이나 학식이 아무리 풍부하다해도 사람의 힘이나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분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과소평가하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지 먼저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하십시오, 하나님께 부탁하고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믿고 의지하는 표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대화하기를 바라시지만 당신이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어주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형상으로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일은 곧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일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