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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1. 방탄소년단 또 일냈다… 'Life Goes On'

행복을 나눕니다 2020. 12. 3. 00:00

 

 

 

방탄소년단 또 일냈다… 'Life Goes On'

세상에∼ 한글노래가사인데 빌보드 1위 했어요!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역사를 새로 썼다.

 

동영상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0/12/01/CCKY7IBBPVG2TFO7DSTUY7CCBI/

 

빌보드는 30(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1위로 핫샷 데뷔(진입과 동시에 1)했다고 밝혔다. 한글곡으로는 최초, BTS 전체로는 세 번째 1위다. 앞서 BTS는 영어곡 다이너마이트’, 제이슨 데룰로, 조시 685와 함께 부른 새비지 러브로 빌보드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에게 처음 1위를 안겨준 영어곡 다이너마이트도 다시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강력한 팬덤만으로는 오르기 어렵다. 특히 이번 ‘Life Goes On’은 한글곡. 이 차트에서 영어 아닌 노래가 1위에 등극하는 건 이례적이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로 “역시나 언제나 아미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다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양대 차트 모두 정상을 차지한 것. 빌보드 역사상 싱글차트와 앨범차트 모두 핫샷 데뷔한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솔로 가수 중에도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등으로 잇달아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이다.

 

조선일보 이혜운 기자 입력 2020.12.01 04:12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0/12/01/CCKY7IBBPVG2TFO7DSTUY7CC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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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전 3:1.7.) 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 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부부가 진짜부부답게 살려면?

    사랑 때문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진짜부부로 삽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네가 잘나고 돈 많고 배경 좋고 멋져서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랑한다는 말 속에는 [나는 너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배려하고 이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내 생명도 주겠다]는 의미가 포함된 말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부부로 살고 싶으면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살려야 합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 없이 또는 원치 않는데 결혼했다면 큰 잘 못입니다.

이는 법적으로 사기 결혼이고 불행의 단초를 제공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부부가 됐으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합니다.

가정을 잘 가꾸고 화목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가는 중추 역할은 아내 몫입니다.

여성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본성으로 가정을 가꾸어야 합니다.

 

독일이나 영국의 여성 총리를 지낸 분들 중에 현직에 있을 때 경호원 없이 직접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가족을 위하여 음식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당연한 일인데도 감동입니다.

 

한국의 어떤 재벌그룹 창업자는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지만, 아내가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감싸주고 격려하며 길거리에 나앉으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며 믿어 줌으로 마침내 성공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남편의 역할은 좀 다릅니다.

좀 우직하거나 멋이 없어도 거대한 산이나 바위 같이 울타리가 되고 방패가 되며 의지가 되어 가정을 든든하게 지탱하도록 보살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소총이 아니라 대포나 미사일 같은 역할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기자기하거나 섬세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것이 남자의 매력이므로 그것을 단점으로 탓하면 안 됩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남자도 변해야 한다는 말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르나 근본적으로 창조주는 남녀를 다르게 지으시고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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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해 봅시다.

성경은 부부의 기본 도리에 대하여 많은 가르침과 예를 보여 줍니다.

긍정적으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자기 삶에 접목해야 복됩니다.

 

현재 상황을 함께 극복해야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감당하라고 주신 환경으로 알고,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힘을 모아 극복하며 감사해야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남 탓으로만 돌리지 말아야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나는 잘 못이 없고, 전부 네 탓이다]라며 상대를 향하여 불평불만을 토로하지 말고, 전부 [내 탓이다] 말하거나, 처음부터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수습하기 위하여 힘을 모우는 것이 사랑입니다. 진짜부부는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부부가 같은 생각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배우자를 어느 누구와 비교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어느 사람이나 이웃의 괜찮은 사람과 배우자를 비교 하는 행위는 죄입니다. 돈 없고 가방끈 짧고 성장배경이나 문화가 달라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서로에게 필요하여 [부부로] 짝지어주셨다고 믿고 자기 배우자로 만족하고 살아야 진짜 부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혹 상대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서로 보완하며 사는 것이 부부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부부의 기본 도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성경은 부부의 도리를 많이 가르치지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부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성은 [남편에게 순복 하라]는 말씀을 기피합니다.- 남자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싫은 것입니다. 남자는 [그를 귀히 여겨라]는 말씀을 별로로 여김니다.-무조건 귀히 여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사랑한다면 그렇게 합니다.

 

성경은 어느 편에 치우쳐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복되겠기에 주신 진리입니다. 진짜 부부는 서로를 내 사람으로 인정하고 아끼고 존중합니다. 순종과 결단은 각자의 몫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