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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2. “기업은 2류, 정치는 4류”

행복을 나눕니다 2020. 10. 26. 01:52

 

 

 

“기업은 2류, 정치는 4류”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남긴 말말말

 

25일 별세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삼성 직원들은 물론 한국 사회를 향해 여러 말을 남겼다. 이 회장이 남긴 말을 정리했다.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지난 1993년 6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키 호텔에서 ‘신경영’을 설명하고 있다./삼성

 

◆"경영자는 또한 적어도 4, 5년 후의 일에 대해서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1994년 6월 집무실에서)

 

◆"우리나라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1995년 베이징 특파원 오찬에서)

 

◆"휴대폰 품질에 신경을 쓰십시오. 고객이 두렵지 않습니까? 반드시 한 명당 한 대의 무선 단말기를 가지는 시대가 옵니다." (1995년 애니콜 품질 향상을 강조하면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왼쪽)이 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반도체 특별전략 회의에서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개발한 70나노 4기가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의 개발 기념패를 받고 있다.

 

◆"경영자는 알아야(知) 하고 행동해야(行) 하며 시킬(用) 줄 알아야 하고 가르칠(訓) 수 있어야 하며 사람과 일을 평가할(評) 줄도 아는 종합 예술가로서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199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미래 국제포럼에서)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2002년 6월 ‘인재 전략 삼성 사장단 워크숍’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003년 10월 10일 오후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메모리 연구동 전시관에서 황창규 메모리사업부 사장 맨(오른쪽)으로부터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차세대 메모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2007년 전경련 회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2010년 3월 24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기회를 놓치고 나서 ‘우리가 이제부터는 잘해서 만회하겠습니다’는 소용없다. 아무리 잘해서 만회가 되더라도 그건 당연한 것이지. 만회가 아니라 기회 손실이다."(2010년 3월 24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조선일보 석남준 기자 입력 2020.10.25. 10:07

사진 설명을 더 보거나 원문을 보려면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0/10/25/MG4W3FW6IVHCXFEM3LSAAVJL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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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왕국’ 이끈 이건희 별세

미국·일본 주저할 때 과감한 투자, 세계일류 만든 거인

[자식과 마누라만 빼고 다 박꿔라.]

 

한국 재계의 거물이자 삼성전자를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로 키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건희 회장은 내수 소비재 업체에서 세계적인 IT기업으로 탈바꿈 시킨 장본인이다. 지금의 삼성이 갖추고 있는 ‘반도체·모바일·가전’ 사업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어떤 IT기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구성이다.

 

◇반도체 사업 지휘하며 키워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1983년 2월 “삼성도 미국·일본처럼 초고밀도집적회로(VLSI)에 투자하겠다”며 이른바 ‘도쿄 선언’을 한 것은 이병철 창업주였지만, 실제로 D램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일선에서 지휘하며 키운건 이건희 회장이다. 당시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서는 ‘무모한 짓’이라는 비판도 많았다. 하지만 삼성반도체는 그해 12월 ’64K D램'을 출시하며 세계 반도체 시장에 데뷔했다.

 

이 회장은 93년 6월 경기도 기흥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8인치 웨이퍼 기반의 D램 양산라인을 구축하기도 했다. 8인치는 당시 주류였던 6인치보다 생산성이 1.8배 높지만, 공정이 복잡해 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당시 미국이나 일본의 기업들도 선뜻 나서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회장은 과감하게 월 2만장의 8인치 웨이퍼로 16M D램을 300만개 양산하는 라인을 세웠고, 이를 성공해 94년부터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조 단위’ 영업이익을 내게 된다.

 

◇오늘날 삼성 반도체를 만든 ‘강력한 리더십’

삼성이 메모리 사장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선 데는 강력한 오너의 리더십 때문이다는 평가가 나온다. 90년대 앞서나가던 NEC, 도시바, 후지쯔 등이 불안정한 업황 때문에 과감한 투자를 주저했지만, 삼성은 오너의 결단력으로 이들 기업의 4~5배 규모의 과감한 설비 투자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삼성은 이후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 전략’을 내세우며 반도체 시장을 선도해왔다. D램 부문에서는 28년 연속,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는 2002년부터 17년 연속, PC 하드디스크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2006년부터 13년 연속 1위를 차지를 하고 있는 품목이다. 실제로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상성전자의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D램 41.4%, 낸드플래시는 27.9%로 독보적 1위를 지키고 있다.

 

조선일보오로라 기자 입력 2020.10.25 10:39

연합뉴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10/25/6URQ7QE5CZAAPGUMLBP7I7GRRE/

 

 

* (이사야 40장 28-31절)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자기와 비슷한 줄로 착각하고 함부로 하나님을 대하는 무례와 어리석음으로 낙심하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은 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잔능 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비교하면 큰 결례이다 못해 죄가 됩니다.

 

 하나님은 큰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그것을 운행하시며 그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육이 피곤한 사람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새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 계시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그를 의지해 보세요.∼

그러면 영육의 삶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