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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미키 마우스 이야기

행복을 나눕니다 2019. 4. 3. 00:00






 

미키 마우스 이야기 (1)

 

열악한 환경에서 생쥐 떼와 같이 살았다.

그것이 그를 유명하게 한 만화의 소재가 될 줄이야.

꿈을 이루고자하는 집념이 30년 만에 이루어졌다.

 

디즈니랜드 놀이동산을 세운 월트 디즈니(1901~1966)의 이야기는 가난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이야기이다.

 

월트 디즈니는 9살 되던 때부터 만화가가 되는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만화를 연습할 종이도 없었고 그릴 도구도 없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 배달을 하고 주말에는 세차를 하면서 그림 그릴 도구를 샀다. 고교 졸업 후 만화가로 출판사에 취직을 하였으나 그림에 소질이 없다는 이유로 얼마 후 해고당하였다. 6개월이나 집세를 내지 못하여 길거리로 쫓겨났다. 낙심한 그는 한 교회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 그 교회 목사님이 그에게로 다가와 물었다.

 

"형제님 왜 그렇게 낙심하고 계십니까?"

"목사님 저는 제가 그린 만화 원고를 가지고 여러 출판사를 찾아갔지만 번번이 거절만 당하였습니다. 저는 희망도 없고 갈 곳도 없습니다."

 

목사님이 그를 위로하며 말하였다.

 

"형제님 갈 곳이 없으면 교회 창고가 비어 있으니 그 곳에서 거하면서 만화를 그리세요. 사람들은 형제를 버리신다 해도 하나님은 형제를 사랑하십니다."

 

그는 용기를 얻고 허름한 교회 창고를 안식처로 삼아 만화 그리기에 열중하였다.

그는 온갖 시련 중에서도 만화의 대가가 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창고에 생쥐가 살고 있었다. 이 생쥐를 만화 주인공으로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미키 마우스란 이름으로 생쥐를 주인공으로 그리는 작업을 계속하였다.

 

1925년 그가 25세 되던 해에 월트 디즈니사를 창립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파산하였다. (김진홍 목사의 아침 묵상 2019-02-21)

 

미키 마우스 이야기(2)

 

디즈니랜드를 창설한 월트 디즈니는 9살 때에 만화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 후에 글자 그대로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다. 그가 25세 되던 1925년에 월트 디즈니사를 창립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는 파산하고 말았다. 천신만고 다시 일으켰으나 그 후로도 다섯 차례나 파산하였다. 그러나 그는 뜻을 꺾지 않았다.

 

그가 동물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창안한 것은 만화에 소질이 없다는 이유로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후에 한 목사님의 배려로 교회 창고에 책상 하나 놓고 헌 침대에 자면서 재기의 노력을 하고 있던 때였다. 워낙 허름한 창고였던지라 쥐들이 창고에서 함께 살다시피 하였다. 예쁘게 생긴 새앙쥐 한 마리가 그의 앞에 오락가락하였다.

 

그 쥐를 보면서 자신처럼 좌절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재기에의 용기를 줄 수 있는 캐릭터로 그 쥐를 주인공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캐릭터의 주인공인 쥐의 이름을 미키 마우스로 지었다. 그 선택이 디즈니랜드를 빛나게 하는 미키 마우스가 탄생한 배경이다.

 

그는 연이은 파산의 불행을 겪으면서도 사막 같은 황량한 땅 위에 디즈니랜드란 이름의 놀이터를 세우겠다는 꿈을 계속 발전시켜 나갔다.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여 가슴에 품고 기업가들과 은행들을 찾아다니며 투자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무명의 만화가인 그의 제안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는 포기하지 않았다. 어딘가에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해하고 투자할 사람이나 은행이 분명히 있을 것이란 확신을 버리지 아니한 채로 끈질기게 사람을 만나고 다녔다. 그의 정열에 감동되어 투자하기로 나서는 은행을 만났다. 그가 처음 계획서를 만들어 사람을 만나기 시작한 지 20년이 넘는 때였다.

 

은행의 지점장이 그의 열정에 감동되어 그런 열정이라면 성공할 것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그리하여 1955년에 로스앤젤레스 외곽에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랜드 놀이동산이 탄생되었다. 디즈니랜드의 꿈을 꾸기 시작한 지 30년 만이었다.

 

지금도 디즈니랜드는 그 은행만 거래한다. 디즈니랜드가 세워지는 곳에는 그 은행의 지점이 꼭 따라 다닌다.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던 시절에 그를 믿고 투자하여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어떤 난관도 좌절도 극복하여 나가는 용기이다. 그리고 믿음은 중단을 거부하는 전진이다. 그렇게 전진하는 믿음이 55.000명의 일꾼들이 매주 9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는 디즈니랜드를 이루었다.

(김진홍 목사의 아침 묵상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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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 진정한 승자는 마지막에 판가름 납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목에 힘 줄 것도 없고, 어렵고 뒤졌다고 낙담할 필요는 더욱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므로 승자와 패자는 마지막에 판가름 나기 때문입니다.

 

♥ 지금이 전부가 아니고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인생 승패의 판정은 주님께서 잘 했다고 손들어 주실 때만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 죄 되는 일만 아니면 주어진 환경에서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면 됩니다.

 

예수님은 30세까지는 가난하지만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 후 공생애가 시작되는데 3년간 고생과 고난과 수고와 죽음뿐이라 반대자들은 자기들이 승리한 줄 알았지만, 그들은 죽어 지옥으로 갔고,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시므로 최후 승리의 영광을 나타내시므로 오늘날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은 예수님이시므로 가능한 일이지만,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일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통하여 능력을 발휘하도록 힘을 공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고 주안에서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