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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국가대전략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0. 24. 00:00





 

 

국가대전략

(National Grand Strategy)

 

나폴레옹 장군이 남긴 명언이 있다.

"인류의 미래는 인간의 상상력과 비전에 달려 있다."

 

곱씹을수록 실감나는 말이다. 상상력은 역사를 만드는 추진력이 된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문화를 일으키고, 사람 살만한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창출(創出)한다. 비전(Vision)이 무엇인가? 왜 비전이 있고 없고에 따라 국가의 장래가 달라지는가? 비전이란 지도자가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나아가야 할 미래의 목표이다.

 

국토가 넓다고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자원이 많다고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도 아니다.

사람이다.

부강한 나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은 가치관, 추구하는 목표, 미래를 창조하여 나가는 상상력과 비전을 지닌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그리고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상상력이 있고 비전이 있을 때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간다.

 

예를 들어 남미(南美)와 북미(北美)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17세기 같은 시대에 양쪽의 개척이 시작되었다. 같은 유럽 사람들이 같은 시대에 진출하여 개척을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그 결과가 어떠한가? 남미는 침체되고 뒤떨어진 사회가 되었고, 북미는 세계 제일의 국가, 선진사회를 이루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달라지게 하였는가?

 

그들이 지닌 가치관과 이상과 전략의 차이에서 달라졌다.

남미로 간 사람들은 대부분 라틴족 계열이었고

북미로 간 사람들은 앵글로색슨족이었다.

 

남미로 간 라틴 민족 계열의 사람들은 황금을 찾아 갔다. 금을 찾고 은을 찾아 갔다.

그래서 한 때는 많은 황금과 은을 채굴하여 국부(國富)를 쌓았다.

 

그러나 북미로 간 앵글로색슨족은 사상을 찾아, 미래에의 비전을 따라 갔다. 자유와 꿈을 찾아 나무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넜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설명이 필요 없이 눈에 보이는 그대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잘 살아보세" 하는 사회와 "바로 살아 보세" 하는 사회는 세월이 흐르면서 완연히 달라진다. 그런 점에서 김구 선생 같은 선각자는 오늘날 한국의 사표(師表)가 될 수 있다. 김구 선생은 살아생전 거듭거듭 말하기를, 무력으로 강한 나라가 아니고 경제로 부강한 나라가 아니고 문화로 가치관으로, 인간다운 도덕과 윤리로 세계 다른 나라들이 따르는 기준이 될 나라를 세우자고 역설하였다.

 

김구 선생은 잘 사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사는 나라를 세우자 하였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국가경영, 민족경영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가치가 아니겠는가!

(동두천두례교회 김진홍 목사)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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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상 2:6-10)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 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 하나님 앞에서 무한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스스로 높다고 여기거나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거나 건강하다고 우쭐대거나 약자에게 갑 노릇 하거나 불손하게 까불 거나하면 어디에서도 결코 온전하지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 높을수록 많이 가졌을수록 건강할수록 모든 것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르고 겸손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처신하므로 하나님의 보호가 지속 할 수 있게 처신해야 합니다. 이는 개인이나 국가나 크고 작은 모든 조직에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임의로 공의롭게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므로 그 앞에 잠잠하고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