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 충전

3079. "설"이라고 교회가 예배를 쉰다니! 두렵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2. 8. 00:00







이라고 교회가 예배를 쉰다니! 두렵다

을 위하여 목회자가 앞장서서 교회 예배를 쉬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속화요 편의주의요 타락의 시작입니다.


 201923일이 주일이었습니다. 낮 예배 설교하시는 목회자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드릴 마음을 가진 것은 자기의 이익보다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행한 일이다.”라고 하시면서 우리도 사람의 편의나 안일이나 이익보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한다고 외치셨습니다.

 

광고가 문제였습니다.

25일은 한국의 고유 명절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23일 주일 오후 예배부터 4,5,6, 일 새벽 예배와, 6일 수요일 예배까지 쉰다고 했습니다. ? “이기 때문에,,,

 

하나님 제일주의로 생활해야 한다고 강단에서 외치신 분이 이기 때문에 예배를 쉰다는 말에 필자는 충격을 받고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교인들은 자기 믿음 따라 편의주의로 살겠지만,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공휴일이거나 을 막론하고 하나님과 약속하고 드려지는 예배는 지켜지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또 다른 교회는 에 수고했고 귀성 중이니 6일 수요일 저녁만 예배를 쉰다고 했습니다. 어쩌다가 한국 교회 강단이 어쩌다가 세상 따라가며 목회를 했는지 안타깝고 답답하고 두렵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는 명절이 주일일 때도 있을 텐데, 그때는 주일 예배 자체도 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만이 가지는 기우(杞憂)인가요?.

 

♥ 세상 풍속 따라 에 하나님을 뒷전으로 밀어내는 일이, 교인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목회자 자신을 위하여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좋아하지 않으실 일이고 세속화의 길이기 때문에 가슴 아픈 타락입니다.

 

6.800세대 대단지 아파트에, 수원 대형 교회가 개척하면서 건물과 차량과 교인과 재정 지원을 아깜 없이 했고 개척 6개월 만에 유입교인 200여명을 확보했으나 조직도 없이 혼자 독단 목회를 하는 50대 목사는 교인 비위 맞추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자기가 쉬고 싶어서인지는 모르나 엄청난 사고를 친 것입니다.

 

물론 일부 교인들로부터는 우리 목사님이 참 현실적이다.”라고 칭찬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께서도 잘했다고 칭찬하시겠는지요? 주일 낮 예배가 아니므로 괜찮다고 말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 오후나 새벽이나 수요일도 교회는 하나님과 약속한 시간입니다.

 

더 좋은 발전을 위하여 변경은 할 수 있으나 아예 문을 닫아 버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저버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면 적은 것이나 큰 것이나 철저하게 지키기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고 생명을 걸어야 참 목회자입니다.

 

성경에서 제사장이나 교회 지도자들이 세속에 취하여 타락하면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에 도취하여 예배를 쉬므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렵습니다.

 

목회자는 설교와 일치하는 목회를 해야 합니다. 설교 따로 목회 따로 하면 목회자 자신도 병들고 교인도 서서히 세속화의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깨어 정신을 차리고 사람 편의와 풍속으로 세속화되지 않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목회하게 하옵소서,-이박준

    

*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28:7-8)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