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 충전

3008. 목회자에게 말 못하는 성도의 고민 8가지

행복을 나눕니다 2018. 11. 1. 01:00






목회자에게 말 못하는 성도의 고민 8가지

 

척 로리스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말 못하는 고민 8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설교에 은혜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교회에 비전이 없다고 느낀다.

 

3. 목사가 우리를 돌보지 않는 것 같다.

 

4. 목사를 신뢰해야 할지 확신이 없다.

 

5. 이런 방법으로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6. 목회자의 결혼 생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7. 전화 걸고 받는 일 보다 우리말에 귀를 기울이면 좋겠다.

 

8. 은퇴 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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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 4:1-5)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 목회자는 시대를 바로 알되, 편승하거나 타협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시대는 점점 복잡하고 악하고 죄 된 요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정신 차리고 자기 자리에서 본분을 감당하는 일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 특히 목회자는 시대를 바로 알고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시대에 편승하여 즐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어려운 시대라 힘들고 유혹받고 위협되는 일이 많아도 목회자의 본분을 바르게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걸고 행복해야 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생명을 바쳤습니다. 목회자는 주님 삶의 자취를 따르며 양무리를 치라는 부탁을 잘 감당하는 것이 본분입니다. 고난이 되어도 하나님 나라에서 상 받을 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직무를 바르게 감당하면 자신도 복되고 하나님께 영광되며 성도들에게도 큰 유익을 기칩니다. 목회자는 사람이긴 하지만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삶이라야 합니다.-이박준   (사진-금강산 단풍-보내 온 것-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