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967. 미군 병영의 놀라운 부흥

행복을 나눕니다 2018. 9. 3. 01:00






미군들이 부르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군 병영의 놀라운 부흥

미국 미주리주의 한 육군 병영에서 놀라운 부흥이 일고 있다. 5개월간에 무려 18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안겼다.




 

군목인 호세 론돈 대령(오른쪽 큰 얼굴)과 세례받은 군인들. 페이스북 캡처

미 육군 군목 대령 호세 론돈(Jose Rondon) 대령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일이었던 지난 12일 하루에만 포트 레너드 우드(Fort Leonard Wood) 기지에서 380명의 군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서 이는 정말 놀라운 경험이라고 알렸다.

 

부흥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론돈 대령은 지난 311일 이후 만 5개월 동안 1839명의 군인이 예수 그리스도께 왔다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적었다.

 

그는 부흥의 역사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강력한 신념으로 이어지길 바랐다. 그는 “3번의 예배에서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준 토니 체크 목사에게 감사한다면서 기지 메인 채플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부흥이 전 미국과 나아가 전 세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호세 론돈 페이스북 캡처

론돈 대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구원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그는 길 잃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는 제자가 될 수 없다면서 예배당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론돈 대령은 아울러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사들이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열창하는 영상이나 세례를 받는 영상 등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특히 세례를 받으러 나온 9명의 병사들에게 일일이 왜 세례를 받으려 하는지를 물었다. 한 병사는 어렸을 때 세례를 받긴 했지만 그것은 내 결정이 아니었다면서 이제 진심으로 구원자인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세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군목인 호세 론돈 대령이 한 여성 병사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베네주엘라 출신으로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론돈 대령은 25년간 사역을 해오면서 이렇게 부흥을 경험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그는 기본 군사교육을 받는 군인들이 가족과 처음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종교적인 신념에 더욱 더 갈망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

 

북미선교이사회(North American Mission Board)에서 채플 담당 의장을 맡았던 두그 카버 예비역 소장은 침례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트 레너드 우드에서 일어나는 영적 부흥은 전 미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미군에서의 기독교 부흥을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다. 종교 분리의 원칙을 주장하는 단체인 군대종교자유재단(Military Religious Freedom Foundation)은 최근 미 공군 준장이 온라인으로 기도 블로그를 운영했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상대로 이를 조사해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국민일보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입력 : 2018-08-28 00: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34134&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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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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