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885. 훈련병 5천여 명에게 ‘짜장면 선물’

행복을 나눕니다 2018. 5. 15. 01:30





훈련병 5천여 명에게 짜장면 선물

논산 연무대교회 신병 족구공· 테니스공· 배드민턴공도 전달

 

연무대교회 신병들의 예배 모습. 양 목사 제공

 

지난 8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주일예배 후 신병 5천여명에게 '은혜짜장'에서 만든 '사랑의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들은 저녁 1(6-7)2(7-8) 예배 후 식사를 섬겼다.

 

또 낫소(대표 주은형 장로)에서는 족구공 100개와 배드민턴공 240, 테니스공 210개를 전달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짜장면과 족구공을 전달하는 행사는 육군 건군 70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이 행사는 지난 5년 동안 육군과 해군, 해병을 대상으로 군 선교를 해 왔던 양승천 목사(성남한샘교회)가 주관했다.

 

예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양 목사 제공

 

예배에서는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가 설교했으며, 5천명분 짜장면을 후원했다. 양승천 목사의 축사와 횃불교회 '화이트 스톤' 팀이 찬양했다.

 

낫소와 군 장병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제공한 족구공·테니스공·배드민턴공은 27개 육군·해군·해병 부대에 전달된다.

 

예배 후에는 '은혜짜장' 김중교 전도사가 만든 짜장면을 신병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 후 이재희·양승천 목사, 김중교 전도사와 주은형 장로는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18-04-14 0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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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사람의 건강을 챙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건강관리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먹어도 되는 동식물과 먹지 말아야 하는 동식물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곳이 있습니다. 이 시대에 건강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발표에 의하면 성경에서 먹으라는 것만 먹으면 음식으로 인하여 병들거나 죽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지 말라는 것 까지 전부 호기심에 의하여 먹으므로 병들고 죽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먹지 말라는 것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였습니다. 이것 역시 하와가 호기심과 꼬임에 빠져 먹게 되므로 인류에게 죄가 시작 되었고 여인은 해산의 고통이 주어졌고 남자는 땀 흘리며 수고해야 가족을 부양하게 되는 죽음과 같은 벌이 주어졌습니다.

♥  하나님의 보살핌이 없이는 잠시라도 지구가 존재하지 못하며 인생도 복될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금하는 것은 철저히 잘 지켜 나가는 지혜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는 음식뿐 아니라 사상이나 생활습관 풍속까지 전부 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비록 죄가 많은 시대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분야에서 지키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수많은 경건한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미뤄지고 복이 주어지고 있음을 알고,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이박준